지난 9월 5일(수) 새 단장한 코트라에서 한상회 회장단 월례회의가 진행되었다. 코트라에서는 한상회를 위한 별도 공간을 제공 하고, 한상회 회원들을 위한 회의실을 언제든지 무료로 개방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한상회 회장단이 속한 각 업계 동향 소개를 시작으로 한상회 회장이자 DGB 특수은행 이용만 은행장의 1사 1청년 고용 선언을 통해 한상회 회장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고, 한국타이어 김기홍 대표와 세인엔에스 김종술 대표가 옵저버로 참여해 한국타이어의 진출동향 및 경쟁사 타이어제품 대비 우수성에 대한 브리핑 및 세인엔에스 리퍼비시 중고 장비 사업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또한 최근 중국내 자금경색으로 인한 해외 중국 프로젝트 자금 지원 지연 여파로 중국업체와 관련된 한국기업들의 대금결제에 대한 우려와 기업청산시 대두되는 문제점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