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타워 내년 4월 완공 예정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7-20 17:35
조회
1097
1일부터 사전분양 개시…6월 샘플하우스 개관과 함께 정식 분양

【캄푸치아신문 : 2019년 4월 30일자】내년 4월 완공 예정인 우리나라 연우캄보디아의 ‘골드타워’(Gold Tower)가 5월 1일부터 사전청약을 받는다. 6월에 샘플하우스(31층 위치)가 오픈하면 정식 분양을 시작한다.
프놈펜시(市) 모니봉로(路)와 시하누크로(路)의 교차점에 위치한 골드타워는 부유층 밀집지역인 벙켕콩1지역의 맨 앞에 위치, 오래전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아온 프로젝트다.
대지면적 5,055㎡, 연면적 약 13만㎡의 규모에 지하 5층~지상 42층 높이의 골드타워는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원스톱 라이프(One-Stop Life)가 가능한 프놈펜의 대표적인 명품 주상복합빌딩이 될 전망이다.
지상 1층~3층은 쇼핑몰로 명품매장을 비롯한 다양한 샵과 식당, 은행, 병원 등이 입주하게 되며 4층~12층은 오피스에 배정된다.
13층은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로 오픈 뷰를 즐기며 수영할 수 있는 스카이 풀과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다.
14층부터 42층은 주거시설로 36.96㎡ 면적부터 333.40㎡까지 20개 평형의 총 61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골드타워는 최고급 인텔리전트 빌딩답게 주거시설은 정보통신과 빌딩자동화를 통해 냉방, 환기는 물론, 전기, 수도 등을 자동으로 조절, 생활에 쾌적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캄보디아의 건축문화를 한 단계 높여준 명품빌딩으로 SRC 기둥과 고강도 내진· 내풍설계가 안전성을 높였고, 밖으로는 화려한 골드 컬러로 멋지게 마감을 한 골드 커튼 월과 실내에서는 투명하게 밖을 볼 수 있는 특수글래스가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CCTV․디지털 도어록 등 입주자를 위한 보안시스템과 응급구조 헬리포트와 대피용 스카이브릿지 등 탁월한 안전시설도 갖추게 된다.
2018년 짐차이리 부총리를 비롯, 300여명의 캄보디아 중요인사들과 가진 재착공식에 이어 지난 1월에는 상량식을 마쳤다.
연우캄보디아의 김태연 회장은 “이제 훈센 총리와 모든 캄보디아 국민께 한 약속을 지키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골드타워의 시공사로 베이징 올림픽스타디움, 상하이대극장 등을 지은 중국 굴지의 건설기업 센젠 홍타오 그룹의 리우 니안 신 회장 역시 “이 빌딩은 프놈펜 심장부에 위치한 입지도 입지지만, 글로벌 스탠더드 이상으로 잘 지은 만큼 캄보디아를 대표할 명품 주상복합으로 불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골드타워는 캄보디아 현지 대형 금융그룹인 카나디아은행과 KB국민은행의 캄보디아법인이 공동으로 자금관리를 맡아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용할 예정이며, 구매자금 마련을 위한 중도금 대출은 카나디아은행이 맡는다.

【캄푸치아신문 : 2019년 4월 30일자】내년 4월 완공 예정인 우리나라 연우캄보디아의 ‘골드타워’(Gold Tower)가 5월 1일부터 사전청약을 받는다. 6월에 샘플하우스(31층 위치)가 오픈하면 정식 분양을 시작한다.
프놈펜시(市) 모니봉로(路)와 시하누크로(路)의 교차점에 위치한 골드타워는 부유층 밀집지역인 벙켕콩1지역의 맨 앞에 위치, 오래전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아온 프로젝트다.
대지면적 5,055㎡, 연면적 약 13만㎡의 규모에 지하 5층~지상 42층 높이의 골드타워는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원스톱 라이프(One-Stop Life)가 가능한 프놈펜의 대표적인 명품 주상복합빌딩이 될 전망이다.
지상 1층~3층은 쇼핑몰로 명품매장을 비롯한 다양한 샵과 식당, 은행, 병원 등이 입주하게 되며 4층~12층은 오피스에 배정된다.
13층은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로 오픈 뷰를 즐기며 수영할 수 있는 스카이 풀과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다.
14층부터 42층은 주거시설로 36.96㎡ 면적부터 333.40㎡까지 20개 평형의 총 61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골드타워는 최고급 인텔리전트 빌딩답게 주거시설은 정보통신과 빌딩자동화를 통해 냉방, 환기는 물론, 전기, 수도 등을 자동으로 조절, 생활에 쾌적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캄보디아의 건축문화를 한 단계 높여준 명품빌딩으로 SRC 기둥과 고강도 내진· 내풍설계가 안전성을 높였고, 밖으로는 화려한 골드 컬러로 멋지게 마감을 한 골드 커튼 월과 실내에서는 투명하게 밖을 볼 수 있는 특수글래스가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CCTV․디지털 도어록 등 입주자를 위한 보안시스템과 응급구조 헬리포트와 대피용 스카이브릿지 등 탁월한 안전시설도 갖추게 된다.
2018년 짐차이리 부총리를 비롯, 300여명의 캄보디아 중요인사들과 가진 재착공식에 이어 지난 1월에는 상량식을 마쳤다.
연우캄보디아의 김태연 회장은 “이제 훈센 총리와 모든 캄보디아 국민께 한 약속을 지키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골드타워의 시공사로 베이징 올림픽스타디움, 상하이대극장 등을 지은 중국 굴지의 건설기업 센젠 홍타오 그룹의 리우 니안 신 회장 역시 “이 빌딩은 프놈펜 심장부에 위치한 입지도 입지지만, 글로벌 스탠더드 이상으로 잘 지은 만큼 캄보디아를 대표할 명품 주상복합으로 불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골드타워는 캄보디아 현지 대형 금융그룹인 카나디아은행과 KB국민은행의 캄보디아법인이 공동으로 자금관리를 맡아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용할 예정이며, 구매자금 마련을 위한 중도금 대출은 카나디아은행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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