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근로자 30% 이상 감소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3-27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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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신문 : 2019년 10월 31일자】 올해 9개월간 건축 근로자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 이상 감소했다고 건설부가 발표했다.

해당 업종 노조인 BWWTUFC는 건축 프로젝트가 증가하면서 근로자 수가 오히려 증가했다고 건설부의 발표에 반박했다.

건설부에 따르면 이 기간 건축 근로자는 하루평균 14만7450명~15만명으로, 이중 프놈펜시(市)는 4만3400명~4만350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하루 평균 20만22만명과 비교하여 31.81% 감소한 수치다.

임금은 미숙련 근로자의 경우 일 7.5~10달러, 숙련은 일 10~15달러, 기술자는 월 400~2500달러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부는 이 수치는 현장을 방문한 공무원들이 직접 수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BWWTUFC의 속킨 위원장은 대형 건축 프로젝트가 증가한 덕분에 건축 근로자가 7% 이상 증가했다고 반박했다.

한편 건설부에 따르면 1~9월 건설 투자 인가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34.7% 증가한 약 65억달러이며, 허가 건수는 35.1% 증가한 3433건(건축면적 1300만㎡)이다. 이중 약 10%인 329건이 5층 이상 건물이다.

5층 이상 건물이 늘면서 엘리베이터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체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엘리베이터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관련 기술자 역시 늘고 있다.

후지엘리베이터(캄보디아)의 경우 올해 9개월 동안 약 100대를 팔았고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가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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