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첫 회사채 CSX에 상장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1-1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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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X, 내년 3개 회사 추가 상장 계획



【캄푸치아신문 : 2018년 12월 15일자】캄보디아 마이크로파이낸스(MFI) 업계에서 세 번째로 큰 하타칵세카(HKL)의 회사채가 5일 캄보디아증권거래소(CSX)에 상장됐다.

HKL이 발행한 3년물(연리 8.5%)의 회사채는 캄보디아 사상 첫 회사채다. 상장으로 HKL의 회사채는 CSX에서 매매할 수 있지만 앞서 하종원 CSX 부이사장은 “장기보유 목적으로 동 회사채를 인수하여 매물이 많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한 적 있다. HKL이 발행한 회사채 가운데 2000만달러는 세계은행 산하의 국제금융공사(IFC)가 인수했으며 나머지 1000만달러는 현지은행과 보험회사가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만달러어치의 회사채를 인수한 IFC의 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 담당 선임연구원은 “계속해서 캄보디아 회사채 시장을 강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해 추가로 발행될 회사채도 인수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다.

2011년 설립된 CSX에는 현재 5개의 기업과 회사채 1개가 상장되어 있다. 5개 기업과 회사채는 모두 1억1000만달러를 증시에서 조달했다. CSX는 내년 3개 회사를 추가 상장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1월 9004개(현지인 6216개·외국인 2788개)였던 증권 계좌가 11월 18일 현재 2만425개(현지인 1만7289개, 외국인 3136개)로 12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