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자금세탁 주의국가 명단에 캄보디아 올려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3-06 21:01
조회
766
【캄푸치아신문 : 2019년 2월 28일자】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캄보디아의 자금세탁방지제도를 취약한 것으로 평가하고 그레이 리스트에 올렸다. 이에 따라 과거 보다 캄보디아로의 송금이 훨씬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1989년 설립된 FATF는 자금세탁ㆍ테러자금조달 방지를 위한 정책결정기구로 미·중·일 등 36개국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와 걸프협력회의(GCC) 등 2개 위원회가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17~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0기 2차 총회에서 FATF는 캄보디아를 비롯하여 이란, 스리랑카, 세르비아, 예멘, 에티오피아, 시리아, 트리니다드토바고, 튀니지, 파키스탄, 바하마, 보츠와나, 가나 등 12개국을 자금세탁 주의국가 명단(그레이 리스트·Compliance Document)에 올렸다.

또 9개국에 대하여는 ‘현행 유지(status-quo)’를 결정하고, 북한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이 최고수준 제재(Counter-measure)를 가하기로 했으며, 이란에 대해서는 최고수준 제재 부과 유예(Enhanced due diligence)를 유지하기로 했다.

 

저작권자ⓒ캄푸치아신문(855-18-999-0002),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