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파나은행, 자본금 3천만 달러 증자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5-11 05:14
조회
704


▲ 2020년 완공예정인 사타파나은행 본점 건물

【캄푸치아신문 : 2019년 3월 31일자】사타파나은행이 3000만달러를 증자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증자분은 기존 사업의 확대 및 신규 사업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증자로 사타파나은행의 자본금은 1억5000만달러로 늘어났다.

사타파나은행은 2016년 4월 일본 마루한그룹의 자회사인 마루한재팬은행과 마이크로파이낸스(MFI)인 사타파나가 통합해 상업은행인 사타파나은행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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