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말 시가총액, 전분기 대비 21% 증가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7-21 05:08
조회
406
LOLC 회사채 상장…HKL 회사채에 이어 두 번째
【캄푸치아신문 : 2019년 5월 15일자】올해 1분기 말 캄보디아 증시 시가총액이 전분기보다 21% 증가한 5억343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캄보디아증권거래소(CSX)가 3일 발표했다.
증시지수(CSX Index)는 전분기 말 480.98포인트에서 580.21포인트로 마감했다.
올해 1분기 5개의 상장사 가운데 4개가 오르고, 1개는 보합세를 보였다.
프놈펜상수도공사(PWSA)는 31.43% 상승,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어 시하누크빌항만청(PAS) 23.8%, 프놈펜항만청(PPAP) 23.7%, GTI가 4% 상승했다. 프놈펜공단(PPSP)은 차이가 없었다.
1분기 일평균 거래량은 6만7천311주로, 1만6229주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네 배나 많았다.
일평균 거래액 역시 2만6719달러에서 약 5만2816달러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기관투자가와 개인투자가 비율은 77%대 23%였으나 올해 1분기에는 53% 47%로, 내국인 투자가와 외국인 비율 역시 11%대 89%에서 29%대 71%로 좁혀졌다.
한편 소액대출금융회사(MFI)인 LOLC의 회사채가 10일 캄보디아증권거래소(CSX)에 상장됐다. 작년 캄보디아 사상 첫 회사채를 발행한 MFI인 HKL에 이어 두 번째다.
LOLC는 고정금리(연 9%)와 환율변동금리(8%) 등 두 가지 형태로, 총 2000만달어치의 3년물 회사채 80만주(주당 액면가 10만리엘)를 발행, 지난달 26일 마감 결과 외국계 은행과 같은 기관투자자들에 의해 모두 완판됐다.
LOLC의 회사채가 비록 상장됐지만 장기 보유 목적의 기관투자자들이 매입하여 HKL과 마찬가지로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CSX에 올해 3~4개의 회사가 상장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CSX에는 5개의 회사가 상장되어 있으며. 상장을 통해 1억1000만달러를 조달했다.
【캄푸치아신문 : 2019년 5월 15일자】올해 1분기 말 캄보디아 증시 시가총액이 전분기보다 21% 증가한 5억343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캄보디아증권거래소(CSX)가 3일 발표했다.
증시지수(CSX Index)는 전분기 말 480.98포인트에서 580.21포인트로 마감했다.
올해 1분기 5개의 상장사 가운데 4개가 오르고, 1개는 보합세를 보였다.
프놈펜상수도공사(PWSA)는 31.43% 상승,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어 시하누크빌항만청(PAS) 23.8%, 프놈펜항만청(PPAP) 23.7%, GTI가 4% 상승했다. 프놈펜공단(PPSP)은 차이가 없었다.
1분기 일평균 거래량은 6만7천311주로, 1만6229주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네 배나 많았다.
일평균 거래액 역시 2만6719달러에서 약 5만2816달러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기관투자가와 개인투자가 비율은 77%대 23%였으나 올해 1분기에는 53% 47%로, 내국인 투자가와 외국인 비율 역시 11%대 89%에서 29%대 71%로 좁혀졌다.
한편 소액대출금융회사(MFI)인 LOLC의 회사채가 10일 캄보디아증권거래소(CSX)에 상장됐다. 작년 캄보디아 사상 첫 회사채를 발행한 MFI인 HKL에 이어 두 번째다.
LOLC는 고정금리(연 9%)와 환율변동금리(8%) 등 두 가지 형태로, 총 2000만달어치의 3년물 회사채 80만주(주당 액면가 10만리엘)를 발행, 지난달 26일 마감 결과 외국계 은행과 같은 기관투자자들에 의해 모두 완판됐다.
LOLC의 회사채가 비록 상장됐지만 장기 보유 목적의 기관투자자들이 매입하여 HKL과 마찬가지로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CSX에 올해 3~4개의 회사가 상장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CSX에는 5개의 회사가 상장되어 있으며. 상장을 통해 1억1000만달러를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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