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I, PPSEZ 2분기 실적 호조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11-07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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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1~7월, 프놈펜항만청 물동량 증가세

【캄푸치아신문 : 2019년 8월 31일자】캄보디아 증권거래소(CSX)에 상장된 그랜드트윈스(GTI)와 프놈펜공단(PPSEZ)의 2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디다스에 의류를 납품하고 있는 대만계 의류제조공장인 GTI는 지난해 동기보다 83% 증가한 4353만달러의 매출과, 123% 증가한 20만5520달러의 순이익이 발생했다고 CSX에 보고했다.

이로써 GTI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70% 증가한 8000만달러, 순이익은 21% 증가한 37만7800달러를 기록했다.

6월 말 기준 GTI의 총자산은 9200만달러, 자기자본은 6877만달러다.

프놈펜공단(PPSEZ)의 매출은 60.8% 증가한 340만달러, 순이익은 173% 증가한 39만2000달러를 기록했다. 6월 말 기준 PPSEZ의 총자산은 8900만달러다.

2분기에 PPSEZ는 고체 폐기물 관리를 주사업으로 하는 고미 리사이클(Gomi Recycle)를 비롯한 3개의 자회사를 설립했다.

357ha의 면적인 PPSEZ는 캄보디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업공단으로, 자동차 부품·식음료·섬유·플라스틱· 전자제품 제조 등 90개 업체가 입주해있다. 또 국적은 일본·말레이시아·대만·중국· 미국·한국 등이며, 이중 일본 기업이 47개로 가장 많다.

면적과 입주 기업 수에서는 1113ha, 109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시하누크빌공단(SSEZ)이 가장 크지만, PPSEZ에 입주한 기업의 자본투자는 5억6200만달러에 달해, 투자 면에서는 PPSEZ가 1위다.

한편 또 다른 상장사인 프놈펜항만청(PPAP)의 물동량이 1~7월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PPAP는 15만419TEU를 처리했으며, 1332척의 화물선이 입항했으며, 동 항구를 통해 수입한 석유와 가스는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220만t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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