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캄보디아포스트銀 인수 검토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11-07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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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인수 금액 2억달러 안팎

【캄푸치아신문 : 2019년 8월 31일자】신한은행이 현지 시중은행 인수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서울경제가 보도했다.

소비자금융이 성장하고 있는 캄보디아는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손꼽히는 만큼 거점을 만들겠다는 전략에서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부터 캄보디아포스트은행(CPB) 인수를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 CPB가 인수를 먼저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 설립된 CPB는 45개 지점을 갖고 있으며 총자산은 7억7,400만달러(2018년 말 기준), 당기순이익은 1,400만달러다. CPB를 인수하면 신한은행은 현지 11위 시중은행으로 도약하게 된다.

CPB는 현재 카나디아 인베스트먼트(Canadia Investment)가 50%, 풀러튼파이낸셜홀딩스(Fllerton Financial Holdings)가 45%의 지분을 갖고 있다. 예상 인수 금액은 2억 달러 안팎이다.

다만 현지의 불확실한 정치 상황과 금융지주의 인수·합병(M&A) 전략 변화를 감안 했을 때 실제 인수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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