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I 대출 28% ↑, 예금은 44% ↑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4-2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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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캄푸치아신문 : 2019년 11월 30일】1월부터 9월까지의 소액금융기관(MFI)의 대출과 예금잔액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캄보디아소액금융협회(CMA)가 펴낸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아클레다은행과 사타파나은행의 소액대출을 제외한 MFI의 총 대출잔액은 지난해 말과 비교하여 28% 증가한 69억달러, 수신도 할 수 있는 6개의 MFI의 예금잔액은 44% 증가한 36억달러를 기록했다. MFI의 대출인은 총 210만명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성장은 정치적 안정과 건전한 거시경제적 성과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했다.
중앙은행(NBC)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캄보디아에는 43개의 시중은행, 14개 특수은행, 74개 MFI가 있다. 시중은행 가운데 13개는 로컬이며, 13개는 외국계, 17개는 자회사다. 특수은행은 국영 1개와 로컬 5개, 외국계 8개이며, MFI 가운데 7개는 여신과 수신을 겸하고 있다.
캄보디아소액금융협회(CMA)가 펴낸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아클레다은행과 사타파나은행의 소액대출을 제외한 MFI의 총 대출잔액은 지난해 말과 비교하여 28% 증가한 69억달러, 수신도 할 수 있는 6개의 MFI의 예금잔액은 44% 증가한 36억달러를 기록했다. MFI의 대출인은 총 210만명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성장은 정치적 안정과 건전한 거시경제적 성과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했다.
중앙은행(NBC)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캄보디아에는 43개의 시중은행, 14개 특수은행, 74개 MFI가 있다. 시중은행 가운데 13개는 로컬이며, 13개는 외국계, 17개는 자회사다. 특수은행은 국영 1개와 로컬 5개, 외국계 8개이며, MFI 가운데 7개는 여신과 수신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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