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두 캄보디아 MFI 자회사 합병…현지 공략 박차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7-27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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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신문 : 2020년 2월 15일】우리은행이 캄보디아 자회사인 WB파이낸스와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를 WB파이낸스로 합병했다고 발표했다.

우리은행은 2014년 7월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구 말리스) 인수를 시작으로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인수 5년 만에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의 총대출금과 순이익은 각각 12배, 14배로 증가했다.

이어 리테일 영업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여·수신 영업이 가능한 WB파이낸스(구 비전펀드)를 2018년 6월 인수했다. 캄보디아 전역에 116개의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는 WB파이낸스의 총자산은 인수 1년 만에 60% 가까이 성장했다.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와 WB파이낸스의 성장에 힘입어 우리은행의 캄보디아 현지 당기순이익은 2017년 400만달러에서 지난해에는 1700만달러로 증가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합병법인의 자산 및 수익은 캄보디아 MDI(여·수신 가능 마이크로파이낸스) 중 다섯 번째에 이른다”며 “WB파이낸스를 중장기적으로 상업은행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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