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뉴스(2018.11.16~2018.11.30)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8-12-13 00:30
조회
440
- 프놈펜시(市)에 1억6000만달러를 투자하여 다목적빌딩인 모건타워를 추진하는 모건포드인베트스먼트가 18일 중국계 부동산회사인 센트리21캄보디아와 동 빌딩 판매 촉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작년까지 총 5만6724마리의 소를 수출했다. 작년에는 1만1240마리를 수출하고 4000마리를 수입했다.

 

- 올해 10개월 동안 작년 동기보다 24% 증가한 16만1527t(수출액 2억1800만달러)의 고무를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등에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캄보디아는 세계에서 16번째 고무수출국이다. 물량은 늘었지만 t당 평균 수출가격은 19% 하락한 1355달러를 기록했다. 캄보디아에의 고무재배면적은 43만ha이며 이중 21만ha에서 고무를 생산하고 있다. 정부는 2020년 29만t의 고무를 수출한다는 목표다.

 

- 유안타증권이 프놈펜항만청(PPA)의 유동성공급자(LP) 면허를 2년 연장했다고 증권거래소가 26일 발표했다. 유동성공급자(Liquidity Provider)는 일정시간 동안 일정한 범위내의 호가가 없는 경우 의무적으로 매수 또는 매도호가를 제시함으로써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거래부진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 프랑스대사관의 담벼락을 이용한 ‘제9회 프놈펜 사진전’(Festival Photo Phnom Penh 2018)'이 지난달 5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열렸다.

 

- 26일 판소라삭 상무장관이 “캄보디아가 2020년 두바이세계박람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바이세계박람회는 2020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열린다. 작년 캄보디아는 아랍에미리트에 6200만달러어치를 수출하고 1980만달러어치를 수입했다.

 

-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7회 바다축제가 열리는 코콩주(州)의 주도인 케마락포우민시(市)의 숙박시설이 예약이 쇄도하면서 숙박요금이 10% 이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