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월 수출입 7.9% 증가한 256억1000만달러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1-11-0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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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신문 : 2021년 9월 30일】올해 8개월 동안 금을 제외한 수출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한 256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재무부가 발표했다.

이 기간 수출은 20.4% 증가한 110억1000만달러, 수입은 26.7% 증가한 146억달러를 기록하면서 무역적자는 50% 증가한 35억달러로 확대했다.

수출은 의류와 자전거, 가구, 고무, 가죽, 전자·전기 부품, 전선·케이블 등의 상품과 바나나와 설탕, 카사바, 망고 등 농산물 증가에 힘입었고 수입은 의류 원부자재와 건설 장비, 석유 및 기타 제품이 주도했다.

지난해 캄보디아는 전년 동기 대비 16.72% 증가한 172억1537만달러어치를 수출했고, 7.84% 감소한 185억9048만달러어치를 수입했다.

대미 수출 27.88% , 수입 40.59%

미국통계청(USCB)에 따르면 올해 8개월간 대미 수출액은 27.88% 증가한 52억2060만달러, 수입은 40.59% 증가한 2억7880만달러를 기록했다. 대미 수출은 전체 수출의 절반을 차지, 미국이 캄보디아의 최대 수출국임을 재확인했다.

8월에만 대미 수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33% 증가한 9억2210만 달러, 수입은 52% 증가한 4300만달러로 집계됐다.

대미 수출 증가는 미국의 소비시장 회복과 코비드19에 따른 베트남 등 주변국의 제조업 조업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등으로 분석된다. 특히 조업 규제가 심각한 베트남의 경우 지난달 베트남 섬유의류협회와 가죽·신발·핸드백협회가 256개의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68.1%가 납품지연으로 계약위반금을 냈고, 12.2%는 주문이 취소되었다고 응답했다. 대미 수입 증가는 기저효과 때문으로 보인다.

1~9월 쌀 수출 15.97% 감소,

·벼 제외 농산물 수출 46.47%

올해 9개월간 지난해 동기보다 15.97% 감소한 3억5000만달러어치의 41만698t의 쌀을 수출했다.

이 기간 캄보디아는 53개국에 쌀을 수출했으며, 최대 수입국은 지난해보다 18.26% 증가한 20만3279t을 수입한 중국이다.

같은 기간 캄보디아는 지난해보다 81.23% 증가한 약 4억3000만 달러 상당의 252만t의 벼를 베트남에 수출했다.

한편 같은 기간 벼와 쌀을 제외하고 카사바와 캐슈넛, 옥수수, 신선 바나나, 포멜로, 망고, 후추, 칠리 후추 등 27억1000만달러어치의 389만4485t의 농산물을 수출했다. 수출양은 지난해 동기보다 46.47% 증가했다.

품목별로 옥수수와 담배, 채소 수출은 감소했지만, 신선 칠리, 신선 바나나, 포멜로, 망고 제품(신선, 잼, 시럽), 캐슈넛, 대두, 콩, 후추는 45~50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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