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무협 “캄 투자 매력…3無3低”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3-27 18:07
조회
323
【캄푸치아신문 : 2019년 3월 15일자】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에 앞서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아세안의 기대주, 캄보디아에서 찾는 수출 기회’를 통해 캄보디아가 해외자본 규제, 환리스크, 수입관세가 없는 ‘3무(無)’ 국가라고 11일 밝혔다. 국제무역연구원은 또 캄보디아를 임금, 평균 인구 연령, 수출관세가 낮은 기업하기 좋은 ‘3저(低)’의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캄보디아는 외국인 투자 규제가 거의 없다. 신고와 동시에 투자가 대부분 허용되고 외국기업의 100% 출자도 가능하다. 미국 달러화가 자국 화폐로 대체되는 달러라이제이션으로 환리스크 부담도 없다.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투자적격 프로젝트 승인을 받으면 최대 9년간 설비와 원부자재 수입관세, 법인세를 면제받는다.
또 캄보디아 의류산업의 올해 최저임금은 월 182달러로 태국의 60% 수준이다. 인구 절반이 25세 미만으로 젊은층 노동력이 풍부하다. 일반특혜관세(GSP) 대상국이어서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으로 수출시 관세 혜택을 받는다.
캄보디아는 외국인 투자 규제가 거의 없다. 신고와 동시에 투자가 대부분 허용되고 외국기업의 100% 출자도 가능하다. 미국 달러화가 자국 화폐로 대체되는 달러라이제이션으로 환리스크 부담도 없다.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투자적격 프로젝트 승인을 받으면 최대 9년간 설비와 원부자재 수입관세, 법인세를 면제받는다.
또 캄보디아 의류산업의 올해 최저임금은 월 182달러로 태국의 60% 수준이다. 인구 절반이 25세 미만으로 젊은층 노동력이 풍부하다. 일반특혜관세(GSP) 대상국이어서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으로 수출시 관세 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