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올해와 내년 GDP 7.0%, 6.8% 성장 전망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7-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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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에서 가장 높은 전망치

【캄푸치아신문 : 2019년 4월 15일자】아시아개발은행(ADB)이 3일 2019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ADO)보고서를 통해 올해 캄보디아의 GDP 성장률을 7.0%, 내년은 6.8%로 전망했다.

제조업은 지난해 10.8%에서 올해는 10.1%(내년 9.4%), 서비스는 6.9%에서 6.8%, 농업 역시 1.8%에서 1.7%로 소폭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 전반에서 소폭 약세로 돌아선 것은 선진국과 캄보디아의 주요수출국인 중국의 경기 침체로 수출과 관광 부문의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단, 재정 적자(GDP대비)는 지난해(5.1%)에서 4.5%로 감소하고, 경상수지 적자 역시 투자유입으로 일정 부분 상쇄되면서 올해와 내년 12.7%, 11.8%로 지난해(13.6%)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 결과 올해 보유 외환은 6개월 치 수입분인 1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18년 말 기준 100억달러)

물가상승률은 올해와 내년 2.5%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전으로 △예상보다 더 심각한 세계 경기 침체 △유럽연합의 무역특혜 중단 가능성 △부동산 대출 증가 △가뭄이 꼽혔다.

수니야 자말 캄보디아 ADB 사무소장은 “외부환경의 약화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내년 높은 경제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향후 성장의 핵심 원동력은 민간의 수요를 맞출 수 있는 기술과 직업교육을 포함해서 인적자본의 질 향상”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2020년 아시아 45개 회원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각각 5.7%, 5.6%이며 동남아시아국가연합(회원국)에서 캄보디아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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