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푸치아신문 : 2019년 4월 15일자】올해 1분기 10억6800만달러의 관세와 국세를 거뒀다. 관세는 6억6800만달러, 국세는 4억달러다.

지난달 29일 열린 정부-민간포럼에서 훈센 총리는 “세수 증가는 급속한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출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훈센 총리는 “자금이 없으면 이런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없다. 심지어 외국의 원조나 자금지원이 있어도 일부 프로젝트에서 정부가 20~30%를 부담한다”면서 “1분기 서명한 협정을 이행하기 위해 부담해야 하는 돈만도 1억달러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 캄푸치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