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오르자 중고차 수출도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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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pucheanews
작성일
2019-07-21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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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중고차 수출 42.9%↑

【캄푸치아신문 : 2019년 5월 15일자】지난 1분기 중고차 수출이 크게 늘었다. 원달러 환율이 올라 해외에서 우리나라 중고차 수출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져서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원ㆍ달러환율은 1187.5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2월말 1118.5원에서 불과 석달새 6% 넘게 뛰었다.)

5일 자동차업계와 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수출한 중고차는 10만7321대로 지난해 1분기(7만5092대)에 비해 42.9%(3만2229대) 늘었다.

이는 지난 2012년 2분기(10만7573대)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리비아로 수출(5만9000여대)이 전체 중고차 수출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캄보디아, 가나, 칠레, 요르단 순으로 수출이 4000대 수준을 기록했다. 상위 5개국에 수출 물량의 70%가 집중됐다.

한편 캄보디아는 올해 1분기 1940만달러어치의 4358대의 중고차를 수입했다. 현 추세가 이어질 경우 작년보다 수입물량이 적을 전망이다. 지난해 캄보디아는 한국에서 8038만달러어치의 1만8395대의 중고차를 수입하여 리비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한국산 중고차를 수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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