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캄보디아 무역제재 ‘만지작’ ?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8-08 00:30
조회
300
1주일간 미대표단 캄보디아 방문
【캄푸치아신문 : 2019년 6월 15일자】 “캄보디아는 미국의 일반특혜관세(GSP)제도부터 여덟 번째로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캄보디아는 2016년부터 여행용품을 미국으로 수출시 무관세 혜택을 받으면서 지난해 5억달러 상당의 여행용품을 미국에 수출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칼 에러즈 대표보는 5일 판소라삭 상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으며, 판소라삭 장관은 양국의 무역을 좀 더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7년 기준 미국의 GSP 최대 수혜국은 인도(56억달러), 태국(42억달러), 브라질(25억달러), 인도네시아(20억달러), 터키(17억달러), 필리핀 (15억달러), 남아프리카공화국(11억달러), 에콰도르(4억3500만달러), 캄보디아(4억달러), 파키스탄(3억2800만달러) 순이다.
7일 무역대표부(USTR)와 국무부 관계자로 구성된 미국 대표단은 닷새간의 캄보디아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미국 대표단은 캄보디아 노동상황을 포함한 양자 무역 이슈를 논의했다고 미국 대사관이 밝혔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미국의 대캄보디아 GSP 중단 가능성과도 관련이 있다. 미국은 유럽에 이어 두 번째 수출시장이다.
【캄푸치아신문 : 2019년 6월 15일자】 “캄보디아는 미국의 일반특혜관세(GSP)제도부터 여덟 번째로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캄보디아는 2016년부터 여행용품을 미국으로 수출시 무관세 혜택을 받으면서 지난해 5억달러 상당의 여행용품을 미국에 수출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칼 에러즈 대표보는 5일 판소라삭 상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으며, 판소라삭 장관은 양국의 무역을 좀 더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7년 기준 미국의 GSP 최대 수혜국은 인도(56억달러), 태국(42억달러), 브라질(25억달러), 인도네시아(20억달러), 터키(17억달러), 필리핀 (15억달러), 남아프리카공화국(11억달러), 에콰도르(4억3500만달러), 캄보디아(4억달러), 파키스탄(3억2800만달러) 순이다.
7일 무역대표부(USTR)와 국무부 관계자로 구성된 미국 대표단은 닷새간의 캄보디아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미국 대표단은 캄보디아 노동상황을 포함한 양자 무역 이슈를 논의했다고 미국 대사관이 밝혔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미국의 대캄보디아 GSP 중단 가능성과도 관련이 있다. 미국은 유럽에 이어 두 번째 수출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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