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안 국무회의 통과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3-27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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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22.7% 증가한 82억달러



【캄푸치아신문 : 2019년 10월 31일자】올해보다 22.7% 증가한 82억달러 규모의 내년 예산안(예산법)이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예산안은 일반 법률처럼 국회와 상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지출 항목은 △일반행정 6억2000만달러(전년 대비 2% 증가) △사회 19억4000만달러(8.6% ↑) △경제 18억1000만달러(10.7% ↑)△국방안보 11억8000만달러(8.3% ↑) △예비비 26억4000만달러 등이다.

내년 예산안은 20억달러의 차관 도입을 전제로 편성됐다. 20억달러를 도입하면 기존 외채 70억달러는 90억달러로 늘어난다. 내년 도입 예정인 차관은 세계은행 3건, 아시아개발은행(ADB) 7건, 독일개발은행 1건, 중국은행 8건, 일본 2건, 한국 3건, 프랑스 3건, 태국 1건, 인도 1건 등이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훈센 총리는 올해 성장률에 대해 7.5%, 내년은 IMF의 전망치(6.8%)보다 높은 7.1%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 공무원 기본급 인상도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일반 공무원은 275달러에서 293달러로, 교사와 의사는 300달러에서 318달러, 경찰관(하사 기준)은 296달러에서 314달러, 군인(선임하사관 기준)은 264달러에서 295달러 등으로 오른다. 내년부터 325달러 이하의 월급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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