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중국 FTA 첫 공식 협의 개시 예정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4-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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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신문 : 2019년 11월 15일자】12월 3일 베이징에서 중국-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경제적 타당성 조사에 관한 첫 공식 협의가 개시된다고 중국 대사관이 14일 밝혔다.

중국-캄보디아 FTA는 올해 1월 방중한 훈센 총리가 처음 제안했다. 중국 대사관은 “협의 개시는 양국 최고위 지도자들의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 수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럽연합(EU)과 미국으로부터 야당 탄압과 인권 문제 등을 이유로 압박을 당하고 있는 캄보디아는 중국과의 FTA 체결이 탈출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캄보디아-중국 FTA가 체결될 경우 아세안 국가 가운데 캄보디아는 태국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과 양자 간 FTA를 맺는 셈이다. 중국은 이미 아세안과 FTA를 체결한 바 있다.

FTA가 체결될 경우 캄보디아는 농산물의 대중 수출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대중 수출은 전년보다 37% 증가한 13억7700만달러, 수입은 26% 증가한 60억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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