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푸치아신문 : 2018년 11월 15일자】 전자상거래법안이 연말에 국무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상거래법안은 12개 장, 90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오토라 상무부 차관은 “법안에 증권을 포함할 것인지를 놓고 논의하면서 늦어졌다”면서 “유관부처 합동위원회가 증권을 법안에 포함하기로 최종 결론을 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부정경쟁방지안과 소비자보호법안 역시 현재 유관부처 합동위원회에서 검토 중이다.

한편 9일 캄보디아와 중국이 전자상거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명을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한 왕빙난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은 “양국은 특히 일대일로의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하에서 정책 커뮤니케이션과 비즈니스 협력, 역량 구축, 인력 교육 및 공동 연구 등과 같은 전자상거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