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대태국 교역 27%, 12% 증가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7-27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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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신문 : 2020년 2월 15일】 지난해 대미·대태국 교역이 각각 27%, 12% 증가했다.

대미 교역액은 지난해 전년보다 27% 증가한 58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수출은 40% 증가한 53억6000만달러, 수입은 15% 증가한 5억1300만달러다.

대미 수출 증가는 2016년 7월부터 미국이 무관세 혜택을 부여하면서 여행용품 수출이 크게 증가한 덕분이다.

EU의 무역 제재로 올해 봉제품 수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할 전망이지만 대미 수출이 지난해만큼 호황을 보일 경우 이를 상쇄할 전망이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미국은 28%로 캄보디아의 최대 수출시장이다. 이어 EU가 26.6%(영국 6.6% 포함), 일본 7.7% 순이다.

지난해 캄보디아-태국 교역액도 12% 증가, 94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수출은 195% 증가한 22억7000만달러, 수입은 6% 감소한 71억달러다.

2015년 양국은 2020년까지 수출입액을 150억달러로 늘리기로 했지만 지난해 실적으로 봤을 때 사실상 달성은 불가능해졌다.

캄보디아는 태국에 옥수수·카사바·콩 등 농산물을 주로 수출하고 있으며, 기계·전자제품·석유제품·건설자재·식료품·화장품·가전제품 등 공산품과 소비재를 수입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대일 수출은 전년보다 7.7% 증가한 17억달러, 수입은 33.4% 증가한 5억6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캄보디아는 주로 의류, 신발, 전기 장비를 일본에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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