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그룹, 캄폿시에 정수장 2개소 짓는다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3-07 12:09
조회
429
【캄푸치아신문 : 2019년 2월 28일자】캄폿시(市)의 수돗물 공급이 증가할 전망이다.
19일 로컬기업인 앙코그룹(Anco Group) 관계자가 짬프러섯 산업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캄폿시(市)에 2000만달러를 투자하여 일 1만㎥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2개의 정수장을 만들 계획을 밝혔다. 현재 캄폿시는 2개의 정수장에서 일 1만3000㎥의 수돗물만 공급하여 시내 전역에 수돗물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짬프라섯 장관은 앙코그룹의 계획을 환영하고, 수입 설비 면세 혜택 가능성을 내비쳤다.
지난해 12월 짬프라섯 장관은 농촌 지역에서 상수도망을 확장하지 않을 경우 올해부터 민간 수돗물 사업자의 면허를 취소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산업수공예부에 따르면 현재 캄보디아에는 240개의 민간회사와 13개의 국영회사가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19일 로컬기업인 앙코그룹(Anco Group) 관계자가 짬프러섯 산업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캄폿시(市)에 2000만달러를 투자하여 일 1만㎥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2개의 정수장을 만들 계획을 밝혔다. 현재 캄폿시는 2개의 정수장에서 일 1만3000㎥의 수돗물만 공급하여 시내 전역에 수돗물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짬프라섯 장관은 앙코그룹의 계획을 환영하고, 수입 설비 면세 혜택 가능성을 내비쳤다.
지난해 12월 짬프라섯 장관은 농촌 지역에서 상수도망을 확장하지 않을 경우 올해부터 민간 수돗물 사업자의 면허를 취소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산업수공예부에 따르면 현재 캄보디아에는 240개의 민간회사와 13개의 국영회사가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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