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뽕스푸주 태양광발전소 완공…두 번째 태양광 발전소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10-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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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캄푸치아신문 : 2019년 8월 15일자】두 번째 태양광발전소(60㎿급)가 완공되어 전력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스와이리엉주(州) 바엣시(市)의 10㎿급 태양광발전소에 이어 두 번째다.

캄뽕스푸주(州) 우동군(郡) 200ha 부지에 만들어진 동 발전소는 중국과 캄보디아 합작기업인 쉬나이텍(SchneiTec)이 만들었다.

우기에 물을 모아 건기를 대비하는 계절 조정 능력이 떨어진 캄보디아 수력발전소의 가동률이 급감하면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의 초유의 계획정전이 실시된 터라 태양광발전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 보다 높다. (계획 정전이 실시된 지난 4월 동 발전소는 20㎿를 부분 생산하기도 했다.) 태양광 발전은 물이 부족한 건기에 출력이 오히려 안정되는 특성이 있어 수력발전의 가동률 저하를 상쇄하는 최적의 대안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캄보디아 전력공급량의 85.4%는 국내에서 생산했다. 발전원별로 수력이 48.5%, 석탄화력 34.5%, 석유화력 1.9% 등이며, 나머지 14.6%는 베트남, 태국, 라오스에서 수입했다.

지난 7월 캄보디아전력공사(EdC)는 총 140MW의 태양광발전소 4곳의 사업을 승인했는데, 향후 3년 안에 이 발전소가 모두 가동할 경우 캄보디아 태양광 발전량은 210㎿로 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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