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누크빌항 혼잡 심각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10-25 23:43
조회
454
신컨테이너터미널 완공돼야 해소될 듯
【캄푸치아신문 : 2019년 8월 15일자】세계 5위 선사인 독일의 하파그로이드(Hapag-Lloyd)가 최근 몇 달간 시하누크빌항 혼잡도가 악화하고 있다고 고객에게 알렸다. 항구와 컨테이너 야드가 혼합해지면서 컨테이너 터미널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져 운송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시하누크빌항의 물동량은 전년보다 18% 증가한 54만1228TEU. 앞으로도 매년 15% 이상의 증가가 예상된다..
현재 건설 중인 신컨테이너터미널이 준공되는 2023년에 가서야 현재의 혼잡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신컨테이너터미널이 준공되면 70만TEU의 처리 능력은 129만TEU로 확대된다.
【캄푸치아신문 : 2019년 8월 15일자】세계 5위 선사인 독일의 하파그로이드(Hapag-Lloyd)가 최근 몇 달간 시하누크빌항 혼잡도가 악화하고 있다고 고객에게 알렸다. 항구와 컨테이너 야드가 혼합해지면서 컨테이너 터미널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져 운송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시하누크빌항의 물동량은 전년보다 18% 증가한 54만1228TEU. 앞으로도 매년 15% 이상의 증가가 예상된다..
현재 건설 중인 신컨테이너터미널이 준공되는 2023년에 가서야 현재의 혼잡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신컨테이너터미널이 준공되면 70만TEU의 처리 능력은 129만TEU로 확대된다.
[ⓒ 캄푸치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