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그룹과 한셍 석탄화력발전소, 국무회의에서 승인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7-27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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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신문 : 2020년 2월 15일】 로얄그룹과 한셍탄전의 석탄화력발전소가 국무회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로얄그룹의 발전소(700㎿)는 코콩주(州) 보톰사코군(郡)에 추진한다. 15억달러가 투자되며 35년 건설·운영·소유(BOO)사업이다. 투자금 30%는 로얄그룹이 대고, 나머지 70%는 연리 6.5%의 대출로 충당할 계획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완공까지는 약 4년이 걸리며, 동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전력의 80%는 국영전력(EDC)에 판매된다. 로얄그룹의 발전소 건설이 통상 건설 기간보다 오래 걸리는 것은 수입한 석탄을 내릴 부두 공사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로얄그룹은 총 8억5000만달러가 투자된 스텅트렝주(州) 세산2 수력발전소의 지분에도 참여, 동 발전소는 두 번째 발전소에 해당한다.

또 다른 화력발전소(265㎿)는 광산기업인 한셍탄전(HSCM)이 오다민체이주(州)에 추진한다.

한셍탄전(HSCM)의 발전소는 수입 석탄이 아닌 같은 주에서 생산할 열탄을 사용한다. 이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85%의 전력을 EdC가 매입하게 되며, 이 사업 역시 25년 BOO사업이다. 이르면 2021년 말 가동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2억9430만달러가 투자되며 30%는 한셍탄전이, 나머지 70%는 이율 6.5%의 대출로 충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셍탄전의 화력발전소와 시엠립주(州)를 연결하는 230㎸의 송전선도 승인받았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시하누크빌주(州)에 두 곳의 화력발전소가 505㎿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같은 주의 135㎿급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올해 1분기 가동 예정이며, 지난해 12월 같은 주에 700㎿급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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