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판가스 사용 증가세 “안전규정 만들어야”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8-12-1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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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신문 : 2008년 11월 30일자】 액화석유가스(LPG)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2040년에는 전체 석유 소비량의 14%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세안·동아시아경제연구소(ERIA)의 시게루 기무라 에너지 특별고문은 13일 속하호텔에서 열린 캄보디아 첫 LPG포럼에서 앞으로도 휘발유와 경유가 캄보디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석유 제품이 되겠지만, LPG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5년 캄보디아 석유 소비량에서 9%를 차지한 LGP가 2040년에는 13%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LPG 사용이 증가한 것은 주거나 상업부문에서 조리용연료가 장작·숯에서 LPG로 바뀌거나 산업 및 운송 분야에서의 사용이 늘고 있기 때문. 시세루 고무은 “LPG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LPG 안전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무부처인 광물에너지부에 촉구했다.

딧티나 광물에너지부 차관은 포럼에서 곧 LPG 가스통에 대한 지침을 발표하고, 안전검사를 마친 주유소에 표식을 부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처벌조항을 담은 석유법을 현재 법무부가 검토하고 있어, 곧 국무회의와 국회를 통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캄보디아는 227만t의 석유제품을 태국과 베트남에서 수입했다. 이중 경유는 124만t, 휘발유는 56만t, LPG는 22만5000t이다. 광물에너지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LPG 사용은 매년 7~10%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