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상공인회 “원산지증명 발급 비용 너무 비싸”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1-01-0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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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신문 : 2020년 9월 15일】원산지증명(CO) 발급 비용이 너무 비싸고 제품 생산용 오일에 고율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고 일본인상공인회(JBAC)가 3일 열린 제20회 캄보디아-일본 민관회의에서 불만을 피력했다.

JBAC에 따르면 캄보디아 CO 발급 비용은 58달러. 무료인 베트남, 태국 24.5달러, 싱가포르 7달러, 말레이시아 2.39달러보다 높아 아세안 국가 수준으로 낮춰 달라고 요청했다. 일본의 경우 CO 발급 비용은 10달러이며, 한국은 일반용은 무료(대한상공회의소 비회원 9000원), 관세양허용은 1900원(동일), FTA용은 무료(7000원)다.

또 JBAC는 제품 생산용 오일에 10~25% 부과하는 고율의 특별세가 제조업 발전에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JBAC는 오일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7~15%)와 부가가치세(10%) 인센티브를 받지 못하면서 캄보디아에 진출한 일본 기업이 수입하는 오일에 부과하는 세금만도 연간 1250만달러 이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에 따르면 올해 7개월간 캄보디아와 일본의 수출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 12억4600만달러에서 11억7500만달러로 5.71% 감소했다. 이 기간 캄보디아의 대일 수출은 3% 감소한 9억1441만달러, 수입은 14.06% 감소한 2억6673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캄보디아의 대일수출은 전년보다 7.7% 증가한 17억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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