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캄보디아 건축자재 로도쇼 개최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9-07 05:22
조회
784
한국 중소·중견기업 24개사와 현지 바이어 100여개사 참석

【캄푸치아신문 : 2019년 6월 30일자】20일 프놈펜시(市) 소피텔호텔에서 ‘한-캄보디아 건축자재 설비 로드쇼’가 열렸다.
로드쇼는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의 캄보디아 국빈 방문시 코트라가 캄보디아 건설협회(CCA)와 한국산 건설자재 진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행사에서 건축자재 및 설비 분야 국내 중소중견기업 24개사와 캄보디아 바이어 100여개사가 약 200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충청북도 경제사절단이 24일 방문,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화장품 등에 관심을 피력했다”고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가 발표했다. 경제사절단은 또 프놈펜시청을 방문하여 캄보디아 출신 당구선수인 스롱피아비가 충북에 살고 있다고 설명하고 기업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천 달러를 ‘스롱피아비 고향 초등학교 건립지원’ 성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캄푸치아신문 : 2019년 6월 30일자】20일 프놈펜시(市) 소피텔호텔에서 ‘한-캄보디아 건축자재 설비 로드쇼’가 열렸다.
로드쇼는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의 캄보디아 국빈 방문시 코트라가 캄보디아 건설협회(CCA)와 한국산 건설자재 진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행사에서 건축자재 및 설비 분야 국내 중소중견기업 24개사와 캄보디아 바이어 100여개사가 약 200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충청북도 경제사절단이 24일 방문,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화장품 등에 관심을 피력했다”고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가 발표했다. 경제사절단은 또 프놈펜시청을 방문하여 캄보디아 출신 당구선수인 스롱피아비가 충북에 살고 있다고 설명하고 기업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천 달러를 ‘스롱피아비 고향 초등학교 건립지원’ 성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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