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메이트농업 바나나 시험 수출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2-21 16:54
조회
283
【캄푸치아신문 : 2018년 12월 31일자】캄폿주(州) 소재 캄보디아-중국 합작 바나나농장인 롱메이트농업(Longmate Agriculture Co)이 다음 달 30 컨테이너 분량의 바나나를 중국으로 시험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1월 시험 수출한 후 2월부터는 공식 수출을 개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1월이나 2월 중국 전문가들이 농장을 방문하여 조건이 부합하는지를 살핀 뒤 수출 증명서를 발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롱메이트농업은 캄폿주(州) 초욱군(郡)에 연간 3만t을 수출할 수 있는 1000ha의 바나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캄보디아는 중국과 바나나 수출 협정에 서명했다.
현재 캄보디아는 연간 9만t(2016년 기준)의 바나나를 생산하고 있지만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수출이 가능한 바나나는 라따나끼리주(州)와 크라체주(州), 캄폿주(州)의 농장 세 곳, 총 5,000ha에서만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1월이나 2월 중국 전문가들이 농장을 방문하여 조건이 부합하는지를 살핀 뒤 수출 증명서를 발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롱메이트농업은 캄폿주(州) 초욱군(郡)에 연간 3만t을 수출할 수 있는 1000ha의 바나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캄보디아는 중국과 바나나 수출 협정에 서명했다.
현재 캄보디아는 연간 9만t(2016년 기준)의 바나나를 생산하고 있지만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수출이 가능한 바나나는 라따나끼리주(州)와 크라체주(州), 캄폿주(州)의 농장 세 곳, 총 5,000ha에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