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푸치아신문 : 2019년 4월 15일자】올해 캄보디아의 첫 상업적 금 생산이 개시될 전망이다.

광물에너지부 고위관계자는 채굴권을 가진 인도 메스코골드(Mesco Gold)가 올해부터 라따나끼리주(州)에서 상업적 금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 기업이 생산을 시작할 경우 캄보디아의 첫 상업적 금 생산이다.

그는 또 호주 르네상스 미네널(Renaiss- ance Minerals)도 내년부터 몬돌끼리주(州)에서 금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전했다.

광물에너지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탐사권은 50건, 채굴권은 20건이 발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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