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철광업(니테츠), 스텅트렝주(州) 탐사권 받아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8-07 23:32
조회
390
일본 JOGMEC이 공모를 통해 주선한 결과
【캄푸치아신문 : 2019년 6월 15일자】일본 일철광업(니테츠)이 스텅트렝주(州)에서 발견한 구리·아연 광화대에 대한 탐사권 취득 절차를 지난달 5월 23일 마무리했다.
4일 일본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기구(JOGMEC)는 이같이 발표하고, 2018년에 실시한 탐사시추에서 구리·아연 광화대를 발견했으며, 공모를 통해 지난해 11월 말 광물에너지부에 탐사권을 니테츠에 부여해달라고 주선했다고 덧붙였다.
향후 JOGMEC은 니테츠 캄보디아와 추가 탐사를 벌여 채굴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6일 열린 석유관리생산법안 워크숍에서 수이셈 광물에너지장관이 캄보디아는 석유 탐사와 생산을 위해 육상은 25개, 해상은 6개의 광구가 있다고 언급했다.
수이셈 장관은 또 캄보디아 유전 탐사는 1970년대 프랑스가 3개의 시추공을 뚫는 등 처음 시도했으며, 이후 크메르루주의 집권으로 탐사가 중단됐다가 1987년 구소련의 지원으로 조사가 이뤄졌고 이때 광구가 나뉘었다고 소개했다.
【캄푸치아신문 : 2019년 6월 15일자】일본 일철광업(니테츠)이 스텅트렝주(州)에서 발견한 구리·아연 광화대에 대한 탐사권 취득 절차를 지난달 5월 23일 마무리했다.
4일 일본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기구(JOGMEC)는 이같이 발표하고, 2018년에 실시한 탐사시추에서 구리·아연 광화대를 발견했으며, 공모를 통해 지난해 11월 말 광물에너지부에 탐사권을 니테츠에 부여해달라고 주선했다고 덧붙였다.
향후 JOGMEC은 니테츠 캄보디아와 추가 탐사를 벌여 채굴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6일 열린 석유관리생산법안 워크숍에서 수이셈 광물에너지장관이 캄보디아는 석유 탐사와 생산을 위해 육상은 25개, 해상은 6개의 광구가 있다고 언급했다.
수이셈 장관은 또 캄보디아 유전 탐사는 1970년대 프랑스가 3개의 시추공을 뚫는 등 처음 시도했으며, 이후 크메르루주의 집권으로 탐사가 중단됐다가 1987년 구소련의 지원으로 조사가 이뤄졌고 이때 광구가 나뉘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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