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중 바나나 수출 13만t 전망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2-08 21:32
조회
298
망고 대중 수출도 곧 가시화 될 듯

<사진>롱메이트농업의 캄폿주(州) 바나나농장
【캄푸치아신문 : 2019년 9월 15일자】5월 초부터 중국에 바나나를 직접 수출하고 있는 롱메이트농업(Longmate Agriculture)이 올해 말까지 2만2000t의 수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롱메이트농업 관계자는 이같이 전망하고, 내년 목표는 3만3000t라고 밝혔다.
롱메이트농업는 베이징과 상하이, 다롄, 선전 등으로 바나나를 수출하고 있는데, 가격은 t당 최대 600달러다. 캄보디아에서 선적한 바나나가 중국에 도착하는 데 약 11일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롱메이트농업은 현재 캄폿주(州) 축군(郡)에 400ha의 바나나농장을 갖고 있으며, 수출을 늘리기 위해 올해 말까지 농장을 1만ha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롱메이트농업을 포함해 총 5개 회사가 바나나 수출허가를 받았으며, 이들 회사는 올해 총 13만t의 바나나를 중국에 수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바나나에 이어 망고도 조만간 대중 직접 수출을 개시할 전망이다.
농림수산부는 최근 대중 망고 수출을 희망하는 망고 농장에 등록을 요청하는 한편 일부 농장에는 중국의 식물위생검역조치(SPS)에 대한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10일 케모니웃 농림수산부 과장은 다음 달 등록한 망고농장을 점검하기 위해 중국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AQSIQ) 공무원들이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AQSIQ는 수입 식품 검역 등을 맡는 기관이다.

<사진>롱메이트농업의 캄폿주(州) 바나나농장
【캄푸치아신문 : 2019년 9월 15일자】5월 초부터 중국에 바나나를 직접 수출하고 있는 롱메이트농업(Longmate Agriculture)이 올해 말까지 2만2000t의 수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롱메이트농업 관계자는 이같이 전망하고, 내년 목표는 3만3000t라고 밝혔다.
롱메이트농업는 베이징과 상하이, 다롄, 선전 등으로 바나나를 수출하고 있는데, 가격은 t당 최대 600달러다. 캄보디아에서 선적한 바나나가 중국에 도착하는 데 약 11일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롱메이트농업은 현재 캄폿주(州) 축군(郡)에 400ha의 바나나농장을 갖고 있으며, 수출을 늘리기 위해 올해 말까지 농장을 1만ha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롱메이트농업을 포함해 총 5개 회사가 바나나 수출허가를 받았으며, 이들 회사는 올해 총 13만t의 바나나를 중국에 수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바나나에 이어 망고도 조만간 대중 직접 수출을 개시할 전망이다.
농림수산부는 최근 대중 망고 수출을 희망하는 망고 농장에 등록을 요청하는 한편 일부 농장에는 중국의 식물위생검역조치(SPS)에 대한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10일 케모니웃 농림수산부 과장은 다음 달 등록한 망고농장을 점검하기 위해 중국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AQSIQ) 공무원들이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AQSIQ는 수입 식품 검역 등을 맡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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