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바우 금광 내년 본격적인 금 채굴 전망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4-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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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바우 광산의 르네상스미네널 캠프 모습

【캄푸치아신문 : 2019년 11월 30일】내년부터 몬돌끼리주(州) 몬돌세이마군(郡) 옥바우 광산에서 본격적으로 금을 생산할 전망이다. 옥바우 광산 개발은 캄보디아 첫 상업용 금 채굴이다.

26일 국무회의는 호주 상장사이자 광물 기업인 에메랄드 리소스(Emerald Resources)의 자회사인 르네상스미네널(Renaissance Minerals)의 채굴을 허가했다.

이미 동 기업은 채굴 예정 지역에서 62세대를 이주시키고 교량 및 도로 건설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광물에너지부 요모니롯 국장은 “계획대로라면 내년 초 채굴할 예정이지만, 호우와 홍수가 발생하면 내년 하반기로 미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11.5㎢의 면적의 옥바우 광산은 한국기업이 처음 탐사했으나, 오즈미네럴(OZ Minerals)에 매각했으며, 다시 르네상스미네럴에 넘어갔다.

지난해 7월 르네상스미네널은 15년간의 채굴면허를 취득했다. 채굴면허는 10년씩 최대 2차례 더 갱신할 수 있다.

금 매장량은 10만6000온스(약 3t)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시세(온스당 1460달러)를 적용하면 매장 가치는 3억3700만달러에 달한다. 로얄티(3%)와 이익세(25%)를 제하면 세후 가치는 2억3800만달러이며, 르네상스미네널은 옥바우 광산의 개발비용을 9100만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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