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 증진위해 대표단 방문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8-12-08 01:02
조회
411
【캄푸치아신문 : 2018년 11월 15일자】 캄보디아에 하청을 주는 주요 바이어와 미국 의류 및 신발 생산자협회(AAFA)와 공정노동협회(FLA), 비정부기구(NGO)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10월 말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대표단에 참가한 바이어는 아디다스(adidas)와 뉴발란스(New Balance), 나이키(Nike), 퓨마(Puma), 언더아머(Under Armour), 브에에프(VF) 등이 포함됐다.
이를 보도한 EU옵서버에 따르면 대표단은 정부 고위관리들을 만나 독립노조와 인권활동가의 활동 폭이 좁아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주요 노조지도자의 기소 취하 △자유로운 노조 설립과 노조활동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 △노동중재위원회(LAC)의 중립적인 활동 등을 요구했다.
대표단에 참가한 바이어는 아디다스(adidas)와 뉴발란스(New Balance), 나이키(Nike), 퓨마(Puma), 언더아머(Under Armour), 브에에프(VF) 등이 포함됐다.
이를 보도한 EU옵서버에 따르면 대표단은 정부 고위관리들을 만나 독립노조와 인권활동가의 활동 폭이 좁아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주요 노조지도자의 기소 취하 △자유로운 노조 설립과 노조활동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 △노동중재위원회(LAC)의 중립적인 활동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