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여행사, 저가 여행상품으로 제살 깎아먹기식 경쟁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2-26 12:32
조회
279
【캄푸치아신문 : 2019년 1월 15일자】저가 패키지상품 때문에 로컬 여행사의 이익이 감소하고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킹트래블앤투어의 속쿤타 CEO는 “저가 해외여행상품이 쏟아지고 있다”며 “이 때문에 이익이 20%나 감소했다”고 말했다.
속쿤타 CEO는 “신생 여행사가 고객을 끌기 위해 가격을 낮추고 있고, 일부 여행사는 평균 이하의 저가 패키지상품으로 고객을 속이고 있다”며 가격이 아니라 품질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가 개입해줄 것을 요구했다.
호완디 월드익스트레스여행사 대표도 해외여행 상품이 품질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 인정하고, 경험은 없지만, 돈이 많은 사람이 여행사를 차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30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는 캄보디아여행사협회(CATA) 차이시브린 회장은 회원사와 비회원사가 모두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하여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킹트래블앤투어의 속쿤타 CEO는 “저가 해외여행상품이 쏟아지고 있다”며 “이 때문에 이익이 20%나 감소했다”고 말했다.
속쿤타 CEO는 “신생 여행사가 고객을 끌기 위해 가격을 낮추고 있고, 일부 여행사는 평균 이하의 저가 패키지상품으로 고객을 속이고 있다”며 가격이 아니라 품질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가 개입해줄 것을 요구했다.
호완디 월드익스트레스여행사 대표도 해외여행 상품이 품질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 인정하고, 경험은 없지만, 돈이 많은 사람이 여행사를 차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30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는 캄보디아여행사협회(CATA) 차이시브린 회장은 회원사와 비회원사가 모두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하여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