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부 “작년 관광수입, 재작년보다 19.8% 증가한 43억5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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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pucheanews
작성일
2019-03-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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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신문 : 2019년 2월 28일자】지난해 관광수입이 전년 대비 19.8% 증가한 43억5000만달러라고 통콘 관광장관이 25일 밝혔다

지난해 전년 대비 10.7% 증가한 620만명의 외국인이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이중 중국인은 200만명으로 전년대비 67% 증가했으며, 이어 베트남 80만명, 라오스 42만6000명이다.

주요 방문지로는 프놈펜시(市)와 인근이 360만명,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엠립시(市)를 250만명의 외국인이 찾았다.

통콘 장관은 올해 680만명, 내년은 750만명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50억달러의 관광수입과 약 1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기적으로는 2030년에는 1500만명의 외국인이 찾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지난해 출국한 캄보디아인들은 전년보다 14% 증가한 모두 190만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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