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콘 관광 “2020년 연간 30만명 일본인 유치”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7-21 05:03
조회
311
3일과 4일 도쿄에서 ‘캄보디아 축제’ 열려
지난해 일본인 21만명 방문

【캄푸치아신문 : 2019년 5월 15일자】020년까지 연간 30만명 이상의 일본인 방문객을 유치하겠다고 통콘 관광장관이 밝혔다.
3일과 4일 도쿄 요요기공원에서 열린 ‘2019년 캄보디아 축제’에 참석한 통콘 장관은 “양국간의 관계 강화로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일본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캄보디아 축제에는 250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캄보디아 음식과 공예품 등을 전시했다.
통콘 장관은 “캄보디아 축제는 캄보디아 문화, 전통, 경제 및 관광 잠재력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통콘 장관은 양국간 직항편을 늘려줄 것, 특히 일본과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엠립시(市)와의 직항편을 늘려줄 것을 촉구했다. 이는 2016년 전일본항공(ANA)이 나리타~프놈펜 직항편에 취항했지만, 시엠립시와의 직항편은 아직 없다.
지난해 전년보다 10.7% 증가한 620만명의 외국인이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이 중 일본인(21만명)은 약 4%에 해당하며,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지난해 일본인 21만명 방문

【캄푸치아신문 : 2019년 5월 15일자】020년까지 연간 30만명 이상의 일본인 방문객을 유치하겠다고 통콘 관광장관이 밝혔다.
3일과 4일 도쿄 요요기공원에서 열린 ‘2019년 캄보디아 축제’에 참석한 통콘 장관은 “양국간의 관계 강화로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일본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캄보디아 축제에는 250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캄보디아 음식과 공예품 등을 전시했다.
통콘 장관은 “캄보디아 축제는 캄보디아 문화, 전통, 경제 및 관광 잠재력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통콘 장관은 양국간 직항편을 늘려줄 것, 특히 일본과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엠립시(市)와의 직항편을 늘려줄 것을 촉구했다. 이는 2016년 전일본항공(ANA)이 나리타~프놈펜 직항편에 취항했지만, 시엠립시와의 직항편은 아직 없다.
지난해 전년보다 10.7% 증가한 620만명의 외국인이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이 중 일본인(21만명)은 약 4%에 해당하며,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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