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동안 외국인 방문 11.4% 증가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9-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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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상반기 앙코르 유적군 관람한 외국인 8.3% 감소

【캄푸치아신문 : 2019년 7월 15일자】올해 5개월 동안 캄보디아를 방문한 외국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증가한 288만8461명이라고 관광부가 발표했다.

이 기간 지난해 동기보다 40% 증가한 110만3570명의 중국인이 방문, 전체 외국인 방문자에서 38%를 차지하여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베트남이 0.4% 감소한 32만2756명, 라오스가 5.8% 증가한 18만7954명, 태국이 10.4% 증가한 15만396명 순이었다. 한국은 21.5% 감소한 12만5051명으로 5위, 이어 미국이 2.5% 감소한 11만3419명, 일본이 5.1% 증가한 8만9860명, 영국 8.3% 증가한 8만949명이다.

캄보디아를 찾은 외국인 가운데 70%가 항공편을 이용해 입국했으며, 방문 지역은 프놈펜시와 일대가 51.6%,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엠립시(市)가 32.6%, 시하누크빌시(市) 등 해안 지역이 14.7%였다.

같은 기간 해외로 떠난 캄보디아인은 3.9% 증가한 84만2754명으로 발표됐다.

▲앙코르와트 매력 떨어졌나?=한편 올해 상반기 앙코르 유적군을 관람한 외국인이 전년 동기보다 8.3% 감소한 124만명으로 집계됐다. 관람권 판매액 역시 9.3% 감소한 5570만달러를 기록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5.5% 감소한 540,469명, 미국인 3.4% 증가한 9만552명, 한국인이 31.6% 감소한 8만676명이다.

외국인 관람객 감소에 대해 통콘 관광장관은 13일 중국의 마이너스 관광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마이너스 관광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진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통콘 장관은 만약 마이너스관광을 한 여행사가 적발되면 사업을 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앙코르 유적군 관람권은 1일 37달러, 3일 62달러, 1주일 72달러로, 비슷한 다른 나라의 유적지 관람료에 비해 비싸다는 비난도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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