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기업가 위원회’ 오찬 회의 경과 보고
작성자 : 청년 회장 최주희
작성 일시 : 2020년 10월 7일
한캄상공회의소 청년 기업인 참여 3차 모임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 다 음 –
1. 일시 : 2020년 10월 7일(수) 오후 12시~ 1시
2. 장소 : BKK1, AMASS TOWER 24층
3. 참석자 명단 (無順) _성명/직책/직장명 순
– 최주희 대표 / 피플앤잡스 :
• 현재 50%정도의 학교가 개학을 하면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들의 구직자들 또한 늘어나고 있음
• 기업은 신규채용을 축소하고 경력직 위주의 채용을 진행
• 금융분야는 여전히 이직률이 높고 지속적인 구인
• 부동산과 건설 분야는 구직이 많은 반면 구인이 현저하게 저조
• 기업들이 특정 하이포지션 채용의 의뢰가 늘고 있고, 기업내의 핵심 부서 등의 주요 포지션은
외국인 채용을 선호하는 반면에 이외의 포지션은 현지인 위주의 채용을 진행
– 강우석 대표 / CUP-BOP
• 9월부터 학교 개학으로 기존의 배달 판매 위주에서 매장 방문 손님들이 늘고 있음
• 푸드판다 배달 어플의 고객 충성도가 높아 30%의 수수료를 지불하면서 이용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타 배달어플 얌24, E-GET등 10개의 업체는 15%~20%의 수수료)
• 푸드판다의 독점 배달 어플로 경쟁 가능한 배달업체가 필요하다고 생각
– 박천길 법인장 / 촉체이 MFI
• 8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9월부터는 90% 이상 회복
• 캄보디아 현지인은 소비심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 캄보디아는 가계대출구조이기 때문에 대출 상환에 큰 어려움은 없음
– 박정연 편집장 / 굿모닝캄보디아
– 여세환 대표 / HC Khmer Express
• 현지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회사
• 작년 연말에 입국자가 많고 이에 따른 해외 이사 등 상승세였지만 금년1월을 기준으로 줄어듦
• 최근 내부 시장(이동)이 확대 되고 있음
– 김성모 법인장 / 판토스
• 물류 경기가 살아나는 상황
• 지난 4월부터 유럽 미주 쪽 일반 소비량이 줄면서 거래량도 줄고 급격하게 떨어졌지만 지난 달
부터 물량이 늘어나고 있음
• 기존의 2달 간격의 지불 기간이 3달의 간격으로 바뀜
• 정부 프로젝트 늘어나고 있는 추세
4. 금일 오찬 회의 진행 내용
– 각 산업 분야별 동향 보고
– 여세환 대표 HC Khmer Express 소개
– 분기별 명사 초청 방안
5. 주요 논의 안건내용
명사(한국/로컬) 초청 강연 통해 청년 창업기업가와 현지 진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및 멘토역할을 할 수 있는 강연을 개최
– 일 시 :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오후 7시~8시
– 장 소 : 미 정
– 참석자 : 현지 교민과 청년 (30~40명)
– 강연자 : DGB대구은행 이용만 행장님
KLC한국어 전문 학교 정인휴 부원장 – 1인 미디어로서의 철학
– 구 성 : 각 강연자의 강연 20분, 강연 후 Q&A 20분
– 강연을 통해 현지 교민 청년 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 및 취업 관련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유투브 채널을 통하여 한국 현지에서 캄보디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청년
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