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브리지 홈’ 서민주택 프로젝트 1단계, 내년 3월 말 완공 예정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1-18 00:53
조회
480
【캄푸치아신문 : 2018년 12월 15일자】월드브지리홈(Worldbridge Homes)의 서민용 주택 프로젝트가 2020년 1분기에 완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월 착공된 동 프로젝트는 2층짜리 2,457채의 주택과 상가 90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인 400채는 내년 3월 완공된다고 관계자가 언급했다.
프놈펜시(市)에서 18km 떨어져 있는 칸달주(州) 사앙군(郡) 관내의 45ha에 추진하는 동 프로젝트는 총 1억달러가 투자된다.
월드브리지홈 관계자는 “인프라는 거의 완성됐다”면서 “작년 9월 착공한 1단계 사업은 내년 쫄츠남 이전에 완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4mx7m짜리 주택(2층) 분양가격은 2만5000달러~3만달러, 상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는 “약 50%가 분양됐으며, 분양자 가운데 50%는 공무원”이라고 말했다.
로컬 회사인 월드브리지홈은 프놈펜시(市)에 고층 빌딩인 더 브리지(The Bridge)와 피크(Peak)를 추진하는 월드브리지그룹의 자회사다.
정부가 건설회사에 서민용 주택을 지을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현재 월드브리지홈 등 3개 회사만 대규모 서민용 주택단지를 짓고 있다. 나머지는 분체스그룹의 칸달주 폰히어루군(郡) 9800만달러짜리 프로젝트와 일본계 부동산회사인 아라카와의 프놈펜시(市) 센속구(區) 7000만달러짜리 프로젝트다.
프놈펜시(市)에서 18km 떨어져 있는 칸달주(州) 사앙군(郡) 관내의 45ha에 추진하는 동 프로젝트는 총 1억달러가 투자된다.
월드브리지홈 관계자는 “인프라는 거의 완성됐다”면서 “작년 9월 착공한 1단계 사업은 내년 쫄츠남 이전에 완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4mx7m짜리 주택(2층) 분양가격은 2만5000달러~3만달러, 상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는 “약 50%가 분양됐으며, 분양자 가운데 50%는 공무원”이라고 말했다.
로컬 회사인 월드브리지홈은 프놈펜시(市)에 고층 빌딩인 더 브리지(The Bridge)와 피크(Peak)를 추진하는 월드브리지그룹의 자회사다.
정부가 건설회사에 서민용 주택을 지을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현재 월드브리지홈 등 3개 회사만 대규모 서민용 주택단지를 짓고 있다. 나머지는 분체스그룹의 칸달주 폰히어루군(郡) 9800만달러짜리 프로젝트와 일본계 부동산회사인 아라카와의 프놈펜시(市) 센속구(區) 7000만달러짜리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