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프놈펜시 아파트, 30만세대에 이를 전망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2-22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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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캄푸치아신문 : 2019년 9월 30일자】프놈펜시(市) 아파트가 2030년에는 약 30만세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18년 말 기준 프놈펜시 아파트는 약 6만1800세대다.
브이트러스트(VTrust) 관계자는 연평균 1만9000세대씩 공급되는 현 추세라면 2030년 프놈펜시 아파트가 2018년보다 5배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 2~3년 동안 현지인, 특히 신혼부부가 아파트를 사기 시작했다”면서 “할부와 같은 더 많은 옵션 덕분에 구매 여력이 늘었고 결국 아파트 증가를 촉진했다”고 덧붙였다.
감정평가부동산협회(CVEAA) 츠렉속님 회장 역시 “붐비는 공간에서 살고 싶어 하지 않는 젊은 세대들이 전통 가옥에서 아파트로 옮겨간다”며 “사람들은 여전히 전통 가옥에 사는 것을 좋아하지만 여유가 있다면 아파트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종합 부동산 관리 및 컨설팅 그룹인 CBRE에 따르면 올 2분기 프놈펜시의 고급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제곱미터당 3,254달러, 중간급과 서민용은 각각 2568달러와 1501달러다.
브이트러스트(VTrust) 관계자는 연평균 1만9000세대씩 공급되는 현 추세라면 2030년 프놈펜시 아파트가 2018년보다 5배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 2~3년 동안 현지인, 특히 신혼부부가 아파트를 사기 시작했다”면서 “할부와 같은 더 많은 옵션 덕분에 구매 여력이 늘었고 결국 아파트 증가를 촉진했다”고 덧붙였다.
감정평가부동산협회(CVEAA) 츠렉속님 회장 역시 “붐비는 공간에서 살고 싶어 하지 않는 젊은 세대들이 전통 가옥에서 아파트로 옮겨간다”며 “사람들은 여전히 전통 가옥에 사는 것을 좋아하지만 여유가 있다면 아파트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종합 부동산 관리 및 컨설팅 그룹인 CBRE에 따르면 올 2분기 프놈펜시의 고급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제곱미터당 3,254달러, 중간급과 서민용은 각각 2568달러와 1501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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