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뉴스(2018.12.1~2018.12.15)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1-18 01:19
조회
577
- 지난달 30일부터 10일 동안 프놈펜시(市)에서 미국 식품홍보행사가 열렸다. 미국은 2013년부터 캄보디아에서 같은 행사를 해왔다. 올해는 미국산 렌즈콩, 건조콩, 쇠고기, 감자, 캘리포니아 건포도와 와인 등이 선보였다. 2013년 캄보디아의 대미 식품 수입은 1030만달러였으나 작년 1960만달러로 늘었다.
- 현지 기업인 OCIC가 프놈펜시(市) 츠로이창와구(區) 테초 모라곶 신도시 내에 짓고 있는 5ha 면적의 공룡 테마파크가 내년 초 개장한다. 관계자는 “땅값을 빼고 약 200만달러를 투자했다”면서 “산과 강, 목초지를 배경으로 공룡 로봇을 전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 보편적서비스의무기금(USO)펀드에 작년 27개의 통신회사가 총 900만달러를 출연했다고 체신부가 13일 발표했다. 이 기금으로 전국에 41개 기지국을 세우고 90개의 기지국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USO펀드는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의 기금으로, 통신사업자가 연간 수입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 상무부가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를 반영한 새 유류 고시(12월 1일~15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휘발유는 전회보다 200리엘 하락한 3450리엘/리터, 경유는 300리엘 하락한 3500리엘(한화 약 960원)/리터이다. 캄보디아 주유소는 유가를 자율적으로 정하지 못하고, 상무부가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2주마다 고시한대로 판매하고 있다.
-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국도1호(넥르응-바엣)와 국도6호(시엠립~크로란) 개보수사업에 총 7000만달러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하고 13일 서명했다. 국도1호 사업기간은 18개월, 국도6호는 36개월이다.
- 칩몽그룹의 타일공장(월 5000t 생산)과 파이프공장(분당 140장 생산)이 7일 준공됐다. 두 공장은 프놈펜시(市) 외곽에 있는 11ha의 부지에 세워졌다.
- 제13회 수출입상품전이 프놈펜시(市) 꼬삑섬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열렸다. 상품전에는 한중일 등 11개국이 272개의 부스를 설치했다.
- 프놈펜과 시엠립·시하누크빌국제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캄보디아공항(CA)이 올해 3개 공항 이용객이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만약 1000만명을 돌파하면 2017년 이용객보다 13% 증가한 셈이다. 현재 3개 공항은 55개 도시와 1주일에 약 700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 2018년 10월 물가상승률(작년 동월비)이 3.1%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휘발유는 9월 4026 리엘/리터에서 10월 4100리얼/리터로, 경유는 9월 3732리엘/리터에서 10월 3800리엘/리터로 소폭 올랐다. 국제금융기관은 올해 캄보디아 물가상승률에 대해 안정적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6%, 세계은행 3.2%, 국제통화기금(IMF)3.3%,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3.1%로 예측하고 있다.
- 숙박요금이 급등한다는 비난에 시하누크빌주(州) 주정부가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의 요금을 전수 조사한다. 요금 인상은 크게 공급 부족에 따른 것으로, 조사 후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지난달 30일 태국 대사관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 참석한 판소라삭 상무장관이 “올해 9개월간 캄보디아-태국 수출입액(70억달러)이 작년 한해 수출입액을 넘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열린 무역위원회에서 양국은 2020년까지 무역을 150억달러로 확대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 미쓰비시그룹의 보험지주회사인 도쿄해상그룹이 출자한 대만계 벤처 보험회사인 네와보험이 캄보디아에 투자하여 만든 네와보험캄보디아(Newa Insurance Cambodia)가 2일 출범했다.
- 올해 11개월 동안 국세청(GDT)이 총 20억550만달러의 국세를 거둬, 목표치를 초과달성(106.55%)한 것으로 10일 발표됐다.
- 지난 9월 설립자인 아키라가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되면서 문을 닫았던 시엠립시(市) 지뢰박물관이 내년 1월 7일 문을 연다고 박물관 관계자가 9일 페이스북에서 밝혔다.
- 현지 기업인 OCIC가 프놈펜시(市) 츠로이창와구(區) 테초 모라곶 신도시 내에 짓고 있는 5ha 면적의 공룡 테마파크가 내년 초 개장한다. 관계자는 “땅값을 빼고 약 200만달러를 투자했다”면서 “산과 강, 목초지를 배경으로 공룡 로봇을 전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 보편적서비스의무기금(USO)펀드에 작년 27개의 통신회사가 총 900만달러를 출연했다고 체신부가 13일 발표했다. 이 기금으로 전국에 41개 기지국을 세우고 90개의 기지국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USO펀드는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의 기금으로, 통신사업자가 연간 수입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 상무부가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를 반영한 새 유류 고시(12월 1일~15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휘발유는 전회보다 200리엘 하락한 3450리엘/리터, 경유는 300리엘 하락한 3500리엘(한화 약 960원)/리터이다. 캄보디아 주유소는 유가를 자율적으로 정하지 못하고, 상무부가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2주마다 고시한대로 판매하고 있다.
-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국도1호(넥르응-바엣)와 국도6호(시엠립~크로란) 개보수사업에 총 7000만달러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하고 13일 서명했다. 국도1호 사업기간은 18개월, 국도6호는 36개월이다.
- 칩몽그룹의 타일공장(월 5000t 생산)과 파이프공장(분당 140장 생산)이 7일 준공됐다. 두 공장은 프놈펜시(市) 외곽에 있는 11ha의 부지에 세워졌다.
- 제13회 수출입상품전이 프놈펜시(市) 꼬삑섬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열렸다. 상품전에는 한중일 등 11개국이 272개의 부스를 설치했다.
- 프놈펜과 시엠립·시하누크빌국제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캄보디아공항(CA)이 올해 3개 공항 이용객이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만약 1000만명을 돌파하면 2017년 이용객보다 13% 증가한 셈이다. 현재 3개 공항은 55개 도시와 1주일에 약 700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 2018년 10월 물가상승률(작년 동월비)이 3.1%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휘발유는 9월 4026 리엘/리터에서 10월 4100리얼/리터로, 경유는 9월 3732리엘/리터에서 10월 3800리엘/리터로 소폭 올랐다. 국제금융기관은 올해 캄보디아 물가상승률에 대해 안정적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6%, 세계은행 3.2%, 국제통화기금(IMF)3.3%,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3.1%로 예측하고 있다.
- 숙박요금이 급등한다는 비난에 시하누크빌주(州) 주정부가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의 요금을 전수 조사한다. 요금 인상은 크게 공급 부족에 따른 것으로, 조사 후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지난달 30일 태국 대사관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 참석한 판소라삭 상무장관이 “올해 9개월간 캄보디아-태국 수출입액(70억달러)이 작년 한해 수출입액을 넘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열린 무역위원회에서 양국은 2020년까지 무역을 150억달러로 확대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 미쓰비시그룹의 보험지주회사인 도쿄해상그룹이 출자한 대만계 벤처 보험회사인 네와보험이 캄보디아에 투자하여 만든 네와보험캄보디아(Newa Insurance Cambodia)가 2일 출범했다.
- 올해 11개월 동안 국세청(GDT)이 총 20억550만달러의 국세를 거둬, 목표치를 초과달성(106.55%)한 것으로 10일 발표됐다.
- 지난 9월 설립자인 아키라가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되면서 문을 닫았던 시엠립시(市) 지뢰박물관이 내년 1월 7일 문을 연다고 박물관 관계자가 9일 페이스북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