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뉴스(2018.12.16~2018.12.31)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2-21 17:39
조회
573

- 중국 SRE그룹이 1억달러를 투자하여 추진하는 롬두올시티(Romduol City)가 프놈펜시(市) 센속구(區)에서 26일 착공했다. 주상복합단지인 룸두올시티 단지는 6개의 빌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2개는 쇼핑몰이다. 연면적은 총 1만6327㎥다.
- 이통사 스마트(악시아타)가 캄보디아 첫 와이파이 전화(Wi-Fi calling)인 스마트와이파이콜링(Smart WiFi Calling)을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의 4G심카드가 있어야 하며, 일부 브랜드는 작동되지 않는다. 기능은 카카오톡의 무료통화와 흡사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기존 전화번호를 이용할 수 있다.
- 올해 말 소액대출기관인 마이크로파이낸스(MFI)가 80개로 늘었다. MFI 업계의 총 대출잔액은 51.55억달러, 예금잔액은 25.8억달러이다.
- 국세청(GDT)이 내년 1월 1일부터 중국, 베트남, 브루나이와 체결한 이중과세방지협정이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이중과세방지협정을 교섭 중인 나라는 한국을 비롯하여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등 6개국이다.
- 칸달주(州) 꼬톰군(郡)에 추진하는 5성급호텔이 개발위원회(CDC)로부터 승인받았다. 동 호텔에는 9450만달러가 투자되며, 객실은 약 600개이다.
- 올해보다 1억2700만달러가 증액된 5억4300만달러가 2019년도 지방예산으로 책정됐다. 25일 열린 지방민주주의발전국가위원회(NCDD)의 2019년 연례 사업계획 및 예산수립 관련 워크숍에서 온폰모니롯 재무장관(부총리)이 이같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