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뉴스(2019.1.1.~2019.1.15)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2-26 12:44
조회
513
-캄뽕참주(州)에서 이동식 양봉으로 2주마다 500리터 꿀을 생산하여 리터당 약 15~30달러의 수입을 거두고 있다고 양봉업자를 인터뷰한 관영통신이 보도했다.
-마카오레전드디벨롭먼트(Macau Legend Development)가 시엠립주(州)에 종합리조트를 짓기 위해 1200ha를 9000만달러에 구입했다고 마카오 데일리 타임즈가 보도했다. 이 회사는 마카오에서 바빌론 카지노와 레전드팰리스 카지노, 라오스 사반레전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상무부가 1일부터 15일까지 새 유류 고시를 발표했다. 휘발유는 이전 고시의 3350리엘에서 3200리엘(0.8달러, 한화 902원)/리터로 인하했다. 캄보디아에서는 각 석유회사가 자율적으로 가격을 정하지 못하고 상무부가 보름마다 발표하는 고시를 기준으로 하여 판매하고 있다.
-중국과 로컬기업의 합작사업인 시하누크빌공단(SSEZ)이 작년 전년 대비 68% 증가한 3억7200만달러어치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113ha 면적의 동 공단에는 의류, 신발, 여행용품, 전자, 타이어, 자동차부품, 사무실 집기 등 161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입주 기업의 투자액은 9억1800만달러이며, 2만2,49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순짠똘 교통장관이 북부선 철도가 오는 3월 태국 철도와 연결된다고 발표했다. 양국 철도는 이미 완공된 상태로 연결만 남겨두고 있다. 양국 철도가 연결되면 열차로 화물과 승객의 입출국이 가능해져, 관광객과 무역 확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수출용 의류와 신발 여행용품은 더 이상 정부기관인 캄콘트롤(CAMCONTROL)의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봉제업협회(GMAC)는 15일 “업계의 부담을 덜어주는 조치”라는 내용의 감사 뜻을 담은 서한을 총리에게 보냈다.
-GI(지리적표시제) 인증을 받은 캄폿후추가 작년 70t을 생산한 것으로 집계됐다. 캄폿후추는 주로 유럽과 미국으로 수출된다. 톤당 시세는 1만5000달러(흑후추), 홍후추 2만5000달러, 백후추 2만8000달러이다. 캄폿후추는 캄폿주(州)의 442 농가가 240ha에서 재배하고 있다.
-키부동산에 따르면 작년 시엠립시(市) 지가는 전년보다 5~10% 오르는데 그쳤다. 시엠립시 지가는 평방미터당 100~5500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올해 1월부터 공무원, 계약직 직원, 퇴직 공무원 및 부양가족에게 월 2회 임금(연금)이 지급된다.
-작년 캄보디아 3개 국제공항을 통한 항공화물이 전년 대비 20~25% 증가한 8만t로 집계됐다. 항공화물은 프놈펜국제공항이 가장 많고, 이어 시하누크빌, 시엠립 순이다.

-1월 초 시하누크빌주(州) 주정부가 모든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기타 사업체에 하수가 바다로 흘러가지 않도록 하수저류시설을 갖출 것을 지시했다. 주정부는 쫄츠남 이전에 바닷가 옆에 4개의 간이 하수처리장도 추가로 완공할 계획이다. 현재 시하누크빌시에는 일 6000㎥ 처리용량의 간이 하수처리장이 한 곳밖에 없어 일 3만㎥이나 되는 하수를 모두 처리할 수 없다. <사진> 속하호텔 옆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하수 모습
-시하누크빌시(市) 사자상 인근에 중국 프린스부동산그룹의 연면적 6만㎡의 프린스IT빌딩이 지난해 12월 말 완공됐다. 프린스부동산그룹은 상업·주거용 및 사무실용 빌딩, 호텔, 공업단지 등을 추진하는 등 캄보디아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국 부동산개발회사 가운데 하나다.
-마카오레전드디벨롭먼트(Macau Legend Development)가 시엠립주(州)에 종합리조트를 짓기 위해 1200ha를 9000만달러에 구입했다고 마카오 데일리 타임즈가 보도했다. 이 회사는 마카오에서 바빌론 카지노와 레전드팰리스 카지노, 라오스 사반레전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상무부가 1일부터 15일까지 새 유류 고시를 발표했다. 휘발유는 이전 고시의 3350리엘에서 3200리엘(0.8달러, 한화 902원)/리터로 인하했다. 캄보디아에서는 각 석유회사가 자율적으로 가격을 정하지 못하고 상무부가 보름마다 발표하는 고시를 기준으로 하여 판매하고 있다.
-중국과 로컬기업의 합작사업인 시하누크빌공단(SSEZ)이 작년 전년 대비 68% 증가한 3억7200만달러어치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113ha 면적의 동 공단에는 의류, 신발, 여행용품, 전자, 타이어, 자동차부품, 사무실 집기 등 161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입주 기업의 투자액은 9억1800만달러이며, 2만2,49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순짠똘 교통장관이 북부선 철도가 오는 3월 태국 철도와 연결된다고 발표했다. 양국 철도는 이미 완공된 상태로 연결만 남겨두고 있다. 양국 철도가 연결되면 열차로 화물과 승객의 입출국이 가능해져, 관광객과 무역 확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수출용 의류와 신발 여행용품은 더 이상 정부기관인 캄콘트롤(CAMCONTROL)의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봉제업협회(GMAC)는 15일 “업계의 부담을 덜어주는 조치”라는 내용의 감사 뜻을 담은 서한을 총리에게 보냈다.
-GI(지리적표시제) 인증을 받은 캄폿후추가 작년 70t을 생산한 것으로 집계됐다. 캄폿후추는 주로 유럽과 미국으로 수출된다. 톤당 시세는 1만5000달러(흑후추), 홍후추 2만5000달러, 백후추 2만8000달러이다. 캄폿후추는 캄폿주(州)의 442 농가가 240ha에서 재배하고 있다.
-키부동산에 따르면 작년 시엠립시(市) 지가는 전년보다 5~10% 오르는데 그쳤다. 시엠립시 지가는 평방미터당 100~5500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올해 1월부터 공무원, 계약직 직원, 퇴직 공무원 및 부양가족에게 월 2회 임금(연금)이 지급된다.
-작년 캄보디아 3개 국제공항을 통한 항공화물이 전년 대비 20~25% 증가한 8만t로 집계됐다. 항공화물은 프놈펜국제공항이 가장 많고, 이어 시하누크빌, 시엠립 순이다.

-1월 초 시하누크빌주(州) 주정부가 모든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기타 사업체에 하수가 바다로 흘러가지 않도록 하수저류시설을 갖출 것을 지시했다. 주정부는 쫄츠남 이전에 바닷가 옆에 4개의 간이 하수처리장도 추가로 완공할 계획이다. 현재 시하누크빌시에는 일 6000㎥ 처리용량의 간이 하수처리장이 한 곳밖에 없어 일 3만㎥이나 되는 하수를 모두 처리할 수 없다. <사진> 속하호텔 옆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하수 모습
-시하누크빌시(市) 사자상 인근에 중국 프린스부동산그룹의 연면적 6만㎡의 프린스IT빌딩이 지난해 12월 말 완공됐다. 프린스부동산그룹은 상업·주거용 및 사무실용 빌딩, 호텔, 공업단지 등을 추진하는 등 캄보디아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국 부동산개발회사 가운데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