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문]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3-27 18:51
조회
524
文대통령, “캄보디아는 한국에 없어선 안될 경제파트너”

【캄푸치아신문 : 2019년 3월 15일자】“메콩강과 뚠레삽강이 만나듯 캄보디아의 4각 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이 만나 하나의 힘찬 물길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총리실에서 열린 훈센 총리 주최로 열린 오찬을 겸한 비즈니스포럼에서 “캄보디아와 한국은 서로에게 없어선 안 될 중요한 경제파트너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 방향 세 가지를 언급했다.
우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산업인프라 구축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전력·에너지는 양국 간 협력 필요성이 크며, 양국 모두 빠른 시일 내 재생에너지 비중을 크게 높이려는 목표가 있어 함께 노력하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립의대 부속병원 건립 같은 의료·보건 분야 인프라 확충 협력은 캄보디아 국민의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은 프레아피투 사원 복원사업에 참여해 세계 문화유산을 지키는 노력에도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중과세방지협약 체결은 상호 투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에 조속한 타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캄푸치아신문 : 2019년 3월 15일자】“메콩강과 뚠레삽강이 만나듯 캄보디아의 4각 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이 만나 하나의 힘찬 물길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총리실에서 열린 훈센 총리 주최로 열린 오찬을 겸한 비즈니스포럼에서 “캄보디아와 한국은 서로에게 없어선 안 될 중요한 경제파트너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 방향 세 가지를 언급했다.
우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산업인프라 구축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전력·에너지는 양국 간 협력 필요성이 크며, 양국 모두 빠른 시일 내 재생에너지 비중을 크게 높이려는 목표가 있어 함께 노력하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립의대 부속병원 건립 같은 의료·보건 분야 인프라 확충 협력은 캄보디아 국민의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은 프레아피투 사원 복원사업에 참여해 세계 문화유산을 지키는 노력에도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중과세방지협약 체결은 상호 투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에 조속한 타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