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문] 문 대통령 앙코르와트 방문…“복원 최선 다해야”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3-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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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 7일 동남아 3국 순방 마치고 귀국



【캄푸치아신문 : 2019년 3월 15일자】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캄보디아의 대표적 유적지인 앙코르와트를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과 함께 이날 오전 앙코르와트를 찾았다.

문 대통령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복원 작업을 지원하고 있는 프레아피투 유적 복원 정비 사업 홍보관을 먼저 찾았다. 프레아 피투 사원은 힌두신 비슈누를 위해 건립된 곳으로 우리나라가 직접 수행하는 첫 번째 세계유산 보존사업이다.

이어 문 대통령은 앙코르와트로 이동해 50분 가량 앙코르와트를 둘러봤다. 문 대통령은 관계자들에게 “이렇게 큰 왕국이 어느 날 갑자기 쇠락한 것인가” 등을 물으며 관심을 표했다. 현직 대통령이 앙코르와트를 찾은 것은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 2009년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곧바로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캄보디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날 앙코르와트 방문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한국에서 긴급히 공군 2호기를 동원했다. 앙코르와트로 가는 관문인 시엠립 공항은 규모가 작아 문 대통령이 타고 온 공군 1호기가 착륙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캄보디아 정부는 수행원 등을 위해 전세기를 제공했다.

이날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돌아온 문 대통령은 공군 1호기를 탑승하고 귀국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