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뉴스(2019.3.1.~3.15)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3-28 14:05
조회
570


- 2009년 1호점을 낸 토종커피브랜드인 브라운 커피 앤 베이커리(BROWN Coffee and Bakery)가 프놈펜시(市)에 19개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동 브랜드는 올해 2개 점포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 작년 관세청(GDCE)이 전년보다 32% 증가한 25억달러의 관세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항목별로 차량 및 기계(46%)의 비중이 가장 크고, 이어 건축자재(34%), 석유제품(20%) 순이다.

 

- 메콩강을 끼고 있는 지역의 연례 축제인 제5회 강축제(River Festival)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캄뽕츠낭주(州)에서 열린다. 캄폿·켑·시하누크빌(캄뽕섬)·코콩 등 바닷가를 끼고 있는 4-K 주는 ‘바다 축제’, 메콩강을 끼고 있는 주에서는 매년 강축제가 열리고 있다. 관광부는 올해 강축제에 최소 5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금까지 강축제는 크라체주(州), 캄뽕참주, 스텅트렝주(州), 칸달주(州)에서 열렸다.

 

- 농산물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베트남·라오스·태국에 접해 있는 트봉크몸주(州), 크라체주(州), 스텅트렝주(州), 몬돌끼리주(州) 등 4개주 상무국에서도 원산지증명서(CO)- D 양식이 발급된다.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CO-D양식으로 캄보디아는 인접국에 14억달러어치의 농산물을 수출했다.

 

-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박람회에서 트람이우텍 체신장관이 “아세안에서 캄보디아가 첫 5G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앙코르 유적군 내에서 모든 종류의 음식 취식행위가 금지된다. 앙코르 유적군을 관리하는 압사라청은 지난달 28일 공중 질서와 위생을 위해서라며 이같이 발표했다.

 



- 10일 오후 1시 45분경 프놈펜시(市) 왕궁 근처에서 드론 날리던 베트남인이 경찰에 연행됐다. 프놈펜시(市)와 시엠립시(市) 앙코르유적군은 드론 비행이 금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