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뉴스(6.1~6.15)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8-08 00:44
조회
287
- 교통부가 “최근 ㈜한국해외기술공사(KCI)와 국도48호(쓰레엄벌~코콩, 150km)의 고속도로화 사업에 대해 기술적인 문제를 논의했다”면서 “고속도로의 원활한 건설을 위해 사업과 관련한 새로운 이슈를 조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 미네베아미쯔미(캄보디아)가 자본금을 7000만달러에서 1억2050만달러로 증액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자본금 증액은 사업 확대를 위한 설비 투자와 안정된 운전 자금 확보 등의 목적이다.
- 지난달 31일 프놈펜시(市)에서 강원도가 현지 대형 여행사와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어 현지 언론매체 및 여행업계 관계자 등 관광업계 130명을 초청하여 강원도의 관광 매력을 소개하는 ‘강원관광의 밤’을 개최했다.
- 프놈펜왕립대학교(RUPP)에 크메르실크센터가 5일 문을 열면서, 고사 직전의 캄보디아 양잠업 부활에 도움이 될지 기대가 높다. 캄보디아에서 생산되는 실크는 고작 1t, 뽕나무 밭은 100ha에 불과하다. 3000만달러 상당의 400t의 실크 원사를 수입하고 있다. 최고급(6A급) 실크는 킬로그램당 70~80달러에 달하며, 중국산이 전세계 수요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 올해 4개월 동안 3개 공항 이용객이 전년보다 12% 많은 400만명을 돌파했다. 공항별로는 프놈펜(200만명), 시엠립(170만명), 시하누크빌(45만명)이며, 이용객이 증가한 프놈펜과 시하누크빌과 달리 시엠립공항은 5.5.% 감소했다. 이 기간 프놈펜공항의 경우 화물도 4% 증가한 5300t을 기록했다.
- 1월부터 4월까지 작년 동기보다 67.3% 증가한 1420건(금액 27억달러)의 건축프로젝트가 승인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건축 프로젝트 투자액은 57억5000만달러, 전년보다 25.55% 증가했다. 이 기간 승인받은 외자 투자 프로젝트는 395건으로 약 56억1000만달러다.
-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요리대회인 베스트 아시아 구어메이 챌린지(Best Asian Gourmet Challenge 2019)에서 캄보디아 대표단이 금장 트로피 1개와 금·은·동 메달 27개를 획득했다. 대회에는 한중일 등 아시아 지역 30개 팀이 출전하여 요리 실력을 겨뤘다.
-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와 아고다(Agoda), 부킹닷컴(Booking.com) 등 주요 호텔 예약사이트가 캄보디아에서 공인하지 않은 호텔 등급을 사용하고 있다고 관광부가 경고했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152개의 호텔이 있으며 이중 36개가 5성급, 41개가 4성급. 32개가 3성급이다.
- 캄보디아와 베트남 항공당국이 프놈펜~다낭(베트남) 직항편을 곧 개설하기로 12일 합의했다. 운항은 캄보디아 국영항공사인 앙코르항공(CAA)이 맡기로 결정됐다.
- 캄보디아 업체(Mega Asset Management)과 중국 메이이그룹의 합작 사업체인 시엠립시(市) 앙코르 다이나스티 극장(ADT)이 시하누크빌시(市)에 극장 건축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엠립 ADT는 3000만달러를 들여 만든 총 1200석의 좌석을 가진 대형 극장이다.
- 말레이시아가 아세안 회원국 가운데 캄보디아산 쌀 최대 수입국이라고 훈센 총리가 6일 푸티사스트라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여 말했다. 관련 부처에 따르면 올해 첫 4개월 동안 말레이시아는 아세안에서 가장 많은 1만1291t의 쌀을 캄보디아에서 수입했다. 이어 브루나이가 9240t, 베트남이 7413t을 수입했다. 이 기간 전체적으로는 중국과 프랑스가 가장 많은 17만t과 9만t을 수입했다.
- 나가월드카지노 앞 5ha 부지에 짓겠다고 2016년 처음 발표된 높이 500m의 133층 초고층빌딩(공사비 30억달러)인 ‘타이분룽 트윈타워’가 아직도 착공날짜가 잡히지 않았다. 회사 측 관계자는 “설계도 수정을 마쳤다”면서도 언제 착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지난해 캄보디아~프랑스 무역액이 9.2% 증가한 12억달러로 발표됐다. 캄보디아의 대프랑스 수출은 11억달러다. 프랑스는 캄보디아의 9번째 수출시장이며 18번째 수입국이다.
-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앙코르유적군 관람권 판매액이 8.5% 감소한 5031만달러(112만장)를 기록했다. 이 기간 방문객 국적별로는 중국, 미국, 일본, 영국, 한국 순이다.
- 1일 훈센 총리가 차량 명의 이전 절차를 간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차량 명의이전은 매도자와 구매자가 교통부에 가서 이전 서류를 요청하고, 세금을 낸 뒤 다시 교통부에 가서 차량 소유권을 바꾸는 절차로 진행된다. 이 때문에 소유권을 바꾸지 않고 매매계약서만 쓰고 구 소유권을 갖는 경우가 무척 흔한 편이다. 교통부와 국세청은 지난달 27일 만나 온라인 등록을 추진하기로 했다.
- 베트남에서 돼지열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농림수산부는 베트남으로부터 생돈이나 돼지고기를 밀반입할 수 있는 통로가 있는 해당 주의 농림수산국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법적 조치가 무엇인지는 확실치 않다.
- 미네베아미쯔미(캄보디아)가 자본금을 7000만달러에서 1억2050만달러로 증액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자본금 증액은 사업 확대를 위한 설비 투자와 안정된 운전 자금 확보 등의 목적이다.
- 지난달 31일 프놈펜시(市)에서 강원도가 현지 대형 여행사와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어 현지 언론매체 및 여행업계 관계자 등 관광업계 130명을 초청하여 강원도의 관광 매력을 소개하는 ‘강원관광의 밤’을 개최했다.
- 프놈펜왕립대학교(RUPP)에 크메르실크센터가 5일 문을 열면서, 고사 직전의 캄보디아 양잠업 부활에 도움이 될지 기대가 높다. 캄보디아에서 생산되는 실크는 고작 1t, 뽕나무 밭은 100ha에 불과하다. 3000만달러 상당의 400t의 실크 원사를 수입하고 있다. 최고급(6A급) 실크는 킬로그램당 70~80달러에 달하며, 중국산이 전세계 수요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 올해 4개월 동안 3개 공항 이용객이 전년보다 12% 많은 400만명을 돌파했다. 공항별로는 프놈펜(200만명), 시엠립(170만명), 시하누크빌(45만명)이며, 이용객이 증가한 프놈펜과 시하누크빌과 달리 시엠립공항은 5.5.% 감소했다. 이 기간 프놈펜공항의 경우 화물도 4% 증가한 5300t을 기록했다.
- 1월부터 4월까지 작년 동기보다 67.3% 증가한 1420건(금액 27억달러)의 건축프로젝트가 승인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건축 프로젝트 투자액은 57억5000만달러, 전년보다 25.55% 증가했다. 이 기간 승인받은 외자 투자 프로젝트는 395건으로 약 56억1000만달러다.
-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요리대회인 베스트 아시아 구어메이 챌린지(Best Asian Gourmet Challenge 2019)에서 캄보디아 대표단이 금장 트로피 1개와 금·은·동 메달 27개를 획득했다. 대회에는 한중일 등 아시아 지역 30개 팀이 출전하여 요리 실력을 겨뤘다.
-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와 아고다(Agoda), 부킹닷컴(Booking.com) 등 주요 호텔 예약사이트가 캄보디아에서 공인하지 않은 호텔 등급을 사용하고 있다고 관광부가 경고했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152개의 호텔이 있으며 이중 36개가 5성급, 41개가 4성급. 32개가 3성급이다.
- 캄보디아와 베트남 항공당국이 프놈펜~다낭(베트남) 직항편을 곧 개설하기로 12일 합의했다. 운항은 캄보디아 국영항공사인 앙코르항공(CAA)이 맡기로 결정됐다.
- 캄보디아 업체(Mega Asset Management)과 중국 메이이그룹의 합작 사업체인 시엠립시(市) 앙코르 다이나스티 극장(ADT)이 시하누크빌시(市)에 극장 건축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엠립 ADT는 3000만달러를 들여 만든 총 1200석의 좌석을 가진 대형 극장이다.
- 말레이시아가 아세안 회원국 가운데 캄보디아산 쌀 최대 수입국이라고 훈센 총리가 6일 푸티사스트라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여 말했다. 관련 부처에 따르면 올해 첫 4개월 동안 말레이시아는 아세안에서 가장 많은 1만1291t의 쌀을 캄보디아에서 수입했다. 이어 브루나이가 9240t, 베트남이 7413t을 수입했다. 이 기간 전체적으로는 중국과 프랑스가 가장 많은 17만t과 9만t을 수입했다.
- 나가월드카지노 앞 5ha 부지에 짓겠다고 2016년 처음 발표된 높이 500m의 133층 초고층빌딩(공사비 30억달러)인 ‘타이분룽 트윈타워’가 아직도 착공날짜가 잡히지 않았다. 회사 측 관계자는 “설계도 수정을 마쳤다”면서도 언제 착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지난해 캄보디아~프랑스 무역액이 9.2% 증가한 12억달러로 발표됐다. 캄보디아의 대프랑스 수출은 11억달러다. 프랑스는 캄보디아의 9번째 수출시장이며 18번째 수입국이다.
-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앙코르유적군 관람권 판매액이 8.5% 감소한 5031만달러(112만장)를 기록했다. 이 기간 방문객 국적별로는 중국, 미국, 일본, 영국, 한국 순이다.
- 1일 훈센 총리가 차량 명의 이전 절차를 간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차량 명의이전은 매도자와 구매자가 교통부에 가서 이전 서류를 요청하고, 세금을 낸 뒤 다시 교통부에 가서 차량 소유권을 바꾸는 절차로 진행된다. 이 때문에 소유권을 바꾸지 않고 매매계약서만 쓰고 구 소유권을 갖는 경우가 무척 흔한 편이다. 교통부와 국세청은 지난달 27일 만나 온라인 등록을 추진하기로 했다.
- 베트남에서 돼지열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농림수산부는 베트남으로부터 생돈이나 돼지고기를 밀반입할 수 있는 통로가 있는 해당 주의 농림수산국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법적 조치가 무엇인지는 확실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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