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억달러 규모의 2020~2022 공공투자안, 국무회의 통과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2-08 21:49
조회
293
【캄푸치아신문 : 2019년 9월 15일자】6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144억달러를 지출하는 2020~2023 공공투자안이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3개년 공공투자(52억3000만달러)보다 90억달러가 더 많다.
파이시판 정부 대변인은 “공공투자로 연간 7%의 경제성장을 이루고 농업과 농촌개발 투자를 통해 빈곤을 더욱 감소시킬 것”이라면서 “114억달러 가운데 53.8%가 인프라 프로젝트에, 나머지는 금융과 사회, 서비스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연도별로는 2021년이 51억달러로 가장 많고, 2020년과 2022년은 각각 45억달러와 48억달러가 책정됐다.
프로젝트 가운데 171건은 현재 진행 중이며 나머지는 신규 프로젝트다.
재원 가운데 84억달러는 정부예산과 원조국의 지원으로 확보된 상태나 나머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파이시판 정부 대변인은 “공공투자로 연간 7%의 경제성장을 이루고 농업과 농촌개발 투자를 통해 빈곤을 더욱 감소시킬 것”이라면서 “114억달러 가운데 53.8%가 인프라 프로젝트에, 나머지는 금융과 사회, 서비스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연도별로는 2021년이 51억달러로 가장 많고, 2020년과 2022년은 각각 45억달러와 48억달러가 책정됐다.
프로젝트 가운데 171건은 현재 진행 중이며 나머지는 신규 프로젝트다.
재원 가운데 84억달러는 정부예산과 원조국의 지원으로 확보된 상태나 나머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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